한국의 국영방송인지 일본의 국영방송인지..

한국에 지진이 난건지 일본에 지진이 난건지..

도무지 분간을 할수가 없을 정도로,
국내 소식은 전하지 않고 뉴스시간을 온통 일본지진으로 떼운다.
우리가 알아야 할 이유도 없는 아주 세세한 것까지 보도를 한다.
우리나라 재해때보다 더 세세하게 한다.
KBS사장이 친일파인가? 그래서 일본보다 더 극단적으로
집중적으로 방송해서 한국인들의 동정심을 유발 시키는건가?

 

세계 2강인 중국은 가만 있다가
UN이 움직이니까 회원국들과 같이 서서히 생색을 내기 시작한다.
중국정부차원에서 지원 하는건 고작 구조대 15명이 전부.
민간차원에서 15만불 정도 모금지원계획.
나중에 다시 눈치봐서 좀더 늘릴지는 모르겠지만서도.. 말레이시아도 그렇고..
다른 아시아 나라들은 거의 없는거나 같다.

 

한국은, 지진 둘째날 1차가 가고 어제 구조대 100명이 2차로 갔다.
이어서 범국민적 모금운동을 펼쳐 목표 모금액이 수백억원 이란다.
역시 친일국가 한국은 통이 참 크다. 우리나라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그런 범국민적 모금운동 같은걸 단 한번만이라도 해보시지요.
일본지진을 돕기위해 범국민적 모금운동을 하는 나라는 일본과 한국뿐이다.

한국에서 지진재해가 발생한건가? 끝나지 않은 일제식민국가여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