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해도해도 너무 노골적으로 대놓고 친일파들 미화 시키고 있는데,
정말, 우리나라가 이렇게도 친일파들에게 맥을 못추는 힘 없는 국민들의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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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해도해도 너무 노골적으로 대놓고 친일파들 미화 시키고 있는데,
정말, 우리나라가 이렇게도 친일파들에게 맥을 못추는 힘 없는 국민들의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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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공순이 공돌이라고 불리며 사람취급 못받고 공장 생산직으로 일했던 사람들.
잘 쉬지도 못하고 밤 낮을 뼈 빠지게 일만 하고도 못 살았던 그 시절의 사람들은 박정희를 잘 생각해 보세요.
이 나라를 이 만큼 만든 건 박정희가 아니라 당신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이나라 경제 입니다.
근로기준법 지키라고 하는 근로자들은 전부 빨갱이로 몰아 잡아간 시절이 박정희 시절 아니었던가.
70년대 한국의 주력수출 상품은 신발 가발 섬유등의 노동집약적 산업이었고
한국에는 크고 작은 이런 공장들이 발에 채일 정도로 많았다. 동네마다 집에서 하는 가내공업도 정말 많았다.
국공휴일도 없이 첫째주, 셋째주 2주에 하루만 쉬고 하루 열몇시간씩 노예처럼 뼈빠지게 일하고도 입에 풀칠하던
당신들의 피와 땀으로 수출을 많이 했고, 그 돈으로 중공업등에 투자 오늘의 한국을 만들었다.
박정희와 기득권들은 자기들이 돌아다니기 힘드니까.
국도도 텅텅 비어있는 차도 없는 나라에 고속도로를 일찍 만들어서 기득권들만 전용도로 처럼 편히 다녔고 호화생활만 했지.
기득권들의 편의를 위해서 고속도로 만들고 그 유지비용만 해도 천문학적인 금액이 들어갔을 것이다.
그 돈으로 국민들에게 신발공장이나 수천개 만들어 주었으면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먹고 살았을까.
경제성장은 크고 작은 위의 공장들에서 공순이 공돌이라 불리며 생산직으로 일한 당신들이 이룩한 한국경제이다.
박정희는 18년동안 독재나 했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발판은 배고픈 국민들 스스로 이루어 낸 국민들의 피와 땀이다.
노예처럼 공장 노동자로 일한 자신들의 피와 땀으로 경제를 이룩해 놓고도 자신들이 어찌 그걸 모르는가.
나도 새마을 운동 세대이지만, 새마을 운동과 경제성장이 대체 무슨 상관인가.
새마을 운동은 말 그대로 동네 사람들 다 나와서 함께 마을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것이었을 뿐이다.
도랑 치고 길 정리하고 초가집 스레트집으로 바꾸고 그런것 뿐이었다. 덕분에 전통 가옥 다 없어졌다.
어릴때부터 눈만 뜨면 박정희라는 이름을 하루에 몇번을 듣고 어딜가나 박정희 사진을 보았고
라디오 테레비 신문등 모든 언론방송 매체들은 박정희 각하께서라는 말로 뉴스 시작을 하고 신문 1면을 장식했다.
정말 우상화 세뇌교육이 무섭다는 걸 이 시대 노인들을 보고 실감한다.
공장노동자들 월급도 착착 오르고 저축도 하면서 쌀밥도 먹고 소고기 국도 자주 먹고 자식들 공부 다 시키고
빨간 공휴일도 놀고 토요일은 오전만 하거나 일찍 마치고 그나마 좀 사람답게 살면서 테레비도 사고 전축도 사고 했던 것이
80년도 전두환 정부가 들어서고 노동자들 근로환경이 서서히 바뀌면서 부터였다.
50대 중후반 사람들은 부정은 못할 것이다. 박정희와 전두환 두사람만 비교를 하면 전두환은 성군이었다.
80년도 이후부터, 노동자들 생활이 경제적으로 한결 풍요로워졌었다. 박정희때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였다.
박정희 시절, 박정희를 비판하고 욕한 사람을 신고하면 잡아가고
북한처럼 국민들 문화생활마저 통제 받으며 억압받고 살았던 것에 비하면, 전두환 정부 들어서고나서
통행금지해제,장발허용,미니스커트 허용,유흥문화 허용등등... 국민들의 문화생활이 완전히 자유로워 졌었다.
그렇다고, 전두환을 옹호하거나 두둔하는 그런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길...
박정희 정권때와 비교하여 노동자들의 근로환경과 경제사정, 국민들의 자유로운 문화생활이 그랬다는 것이다.
무능한 박정희 독재시절동안 우리는 북한보다도 못 살았다. 무슨 증거가 더 필요한가.
박정희가 이렇게 살도록 만들었다고... 개소리 같은 소릴하고 자빠졌네.
1979년 박정희가 죽고나서 청와대 금고에는 평소에 쓰고남은 현금이 무려 9억원이 있었다.
그 중에 박근혜가 은마아파트 31평짜리 33채 값의 돈 6억원을 가져갔다.
그 외, 영남대학교, 정수장학회 등...지금 박정희 자식들의 재산목록은 박정희가 숨겨두었던 것들 아니었던가.
박정희 스위스 은행 비자금. 월남참전수당 317억 달러(현 가치 634조원)를 꿀꺽.http://www.kkili.net/30034
이래도 박정희를 찬양하고 신격화 할 것인가.
수많은 젊은이들이 전쟁터에서 죽고 장애자가 되고 고엽제 후유증으로 평생을 힘들게 살고 있는데,
그들에게 주어야 할 돈들을 10%만 주고 90%를 박정희 비자금으로 스위스 은행에 넣어 두었다니 충격 그자체이다.
박정희때에는 노예생활과 같은 근로자들 피 빨아서 친일파와 기득권들 잘먹고 잘살던 시절이었다.
노예와 같은 근로자들에게는 가장 암울한 시기였으며 희망이 없던 시절이었다.
근로기준법을 정부가 앞장서서 지키지 않았고
근로기준법 지키라고 하는 근로자들은 전부 빨갱이로 몰아 잡아넣던 시절이 박정희 시절이었다.
쉬는 날도 거의 없이 하루 열 몇시간씩을 일하고 받는 월급으로 입에 풀칠하기 바빴고
저축이란 꿈도 못꾸던 노예같은 근로자들에게는 암울한 박정희 독재시절 이었다.
70년대, 국민학교 기성회비 몇백원도 못내어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지 못한 친구들이 정말 수두룩 했다.
지금 50대중반 이상들은 다 알것이다. 일을 하면서도 회비 낼 돈이 없을만큼 그렇게 힘들게 살았었던 70년대였다.
근데, 박정희가 이렇게 살도록 만들었다고 개소리 같은 소릴하고 자빠진 인간들이 많다. 그 시절에 우주에서 살다 왔나.
전두환이 말하길... 대통령이 되고나서 제일 먼저 파악해보니 나라경제가 엉망진창 밑바닥 수준 이었다고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