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로 나왔던 나경원이
2004년 6월 18일 서울에서 열렸던 일본 자위대 50주년 기념식 참석 비난이 거세자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식인줄 모르고 갔다가 뒤늦게 알고 뒤돌아 왔다고
2011년 9월 21일 새벽에 자신의 트위터에 해명글을 올렸었다.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 행사는 지난 2004년 6월 18일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고, 국방부와 통일부 등 정부 고위관계자와 국회의원,
언론계 인사 등 150여명이 초청 받았었다.
나경원이 2008년 싸이월드에 올린 해명 글.
당시 이 행사장 밖에서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일본교과서 바로잡기 운동본부 등
5개 시민단체 회원 30여명이 자위대 행사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나경원이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행사인지 모를수가 없다. 자기 말로 자위대 무슨... 이라고 해놓고
국회의원이니 보좌관들이 스케줄에 그렇게 적어 놨을테고 초청장에도 분명히 그렇게 적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허위사실유포죄로 오히려 네티즌들을 고소하여 승소를 했다고 한다.
명백한 증거자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경원 승소로 판결을 내린 판사 놈은 또 대체 뭔가.
이게 무슨 제대로 된 민주주의 국가인가. 끼리끼리 봐주기식의 높은 놈들만 위한 법 후진국중의 후진국 나라이지.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나경원, 송영선, 안명옥 영상 http://www.kkili.net/24809
나경원이 TV토론을 싫어하는 이유.http://www.kkili.net/27422
나경원 어릴적 사진 2장과 대학시절 사진. 근데, 댓글들이...http://www.kkili.net/24957
나경원 딸 입시부정 5분 영상으로 정리.http://www.kkili.net/22673
#나경원 #자위대참석 #자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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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이라는 작자가 무얼 하는 곳인줄도 모르고 행사에 참석을 했다?
국회의원이 무슨 일을 하는 자리인줄은 알기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