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김무성이 젊은층들의 헬조선이라는 말에 개도국에서 살아보라고 했다. 유아적 수준이 정말 한심하다.
비교란? 조건이 서로 비슷한 대상끼리 비교를 해야지. 얼토당토 않은 것과 비교를 하다니.
이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오세훈이 어떻게 서울시장까지 했는지. 대한민국 정치인들 수준이 정말 한심하다.
우리나라 젊은층들의 헬조선이라는 말에
김무성은
세계가 부러워 하는 살기좋은 나라라고 했다.
물론 살기좋은 나라이지. 정치인들, 사회 지도층들, 부자들, 기득권 세력들, 범법자들, 외국국적 가진 놈들,
군 회피한 놈들, 일류직장 근로자들 기타등등... 이런 계층들만 정말 살기좋은 나라이지.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인면수심의 양심실종 기회주의자들이 판을 치고 전 국민 권위주의가 만연한 나라가 아닌가.
외국 같으면 종신형 이상을 받아야 할 죄를 지은 놈들이
끼리끼리 봐주기식 솜방망이 처벌로 버젓이 떵떵 거리며 잘사는 나라가 아닌가.
국가와 민족앞에 친일행위의 대죄를 저지른 후손들도 한국이 아니면
어느 나라에서 친일파 후손들이 이렇게 떵떵 거리며 잘 살수가 있는가. 그러니 김무성은 정말 살기좋은 나라이지.
외국이 부러워 한다는 것은 단지 한국의 세계 11위 경제만 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불평등한 사회의 실상을 모르기 때문이다.
오세훈은
개발도상국에서 한번 살아보라. 그러면 그런말을 두번다시 할수없을 것이라고 했다.
정말 유아적인 정신수준이다. 비교할 걸 비교를 해야지.
비교도 안되는 대상을 가지고 비교하는 수준이하의 인간이 어떻게 정치를 한답시고...
트럭이 좋으냐 비행기가 좋으냐고 물으면 당연히 비행기가 좋지. 그럼 트럭이 좋냐.
젊은층들이 헬조선이라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과 비슷한 경제대국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사회가 너무나 불평등하기 때문이다.
불평등한 사법부, 불평등한 양극화의 근로임금, 불평등한 노예 근로시간 기타등등...
그래서 살기 힘든 헬조선이라고 하는 것이다.
잘못된 불평등한 사회를 바로 잡을 생각은 전혀 안하고, 생각 한다는게 개발도상국에서 한번 살아보라고...
대한민국 정치인들 수준이 이것 밖에 안되니 한국사회의 불평등은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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