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Animals -
1958년 "Alan Price"에 의해 결성된 "The Alan Price Combo"는, 62년 에릭버든이 가담하고 "애니멀스"로 불리게 된다.
멤버 :
보컬 "버든" 키보드 "프라이스" 기타 "힐튼 빌렌틴" 베이스 "브라이안 체스 챈들러" 드럼 "존 스틸"
1964년 1월에 런던에서 제작 발표한 첫 싱글 - House Of The Rising Sun - 이 힛트하면서 애니멀즈는 알려졌다.
1965년 5월 알란 프라이스가 솔로로 전향 하였지만,
애니멀즈는 - It's My Life - - Don't Bring Me Down - - See see Rider - 등의 곡들을 발표한다.
1968년 에릭 버든은 애니멀즈를 해체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하게된다. .
Animals는 영국에서 건너온 가장 영향력 있는 화이트 블루스 밴드였으며, 1960년대 팝음악계를 풍미했다.
"House of the rising sun"은 비틀즈의 곡이 휩쓸던 1964년, 발표 5주만에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다.
"밥 딜런"이 데뷔앨범에 수록했던 미국의 구전민요를,
영국인들인 "애니멀스"가 전자기타로 완벽하게 재탄생 시키고 힛트를 기록하자,
쇼크를 받은 "밥 딜런"은 그때부터 통기타 대신 일렉트릭 기타를 잡고 포크락을 구사하게 된다.
그리고, 재즈 보컬리스트 - Nina Simone - 의 노래인 -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는
애니멀스가 록버전으로 탄생시켜 39위에 올리고 세상에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1970년대 후반,
라틴계 디스코 밴드 - Santa Esmeralda -가 댄스버전 으로 15위에 올리면서 국내에 크게 알려 졌었다.
-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이곡은 미국에서 구전으로 전해오던 곡을 애니멀스(The Animals)가 편곡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알려진 곡이다.
이곡은 Bob Dylan등의 여러가수가 부르기도 한 추억의 명곡이다.
국내에서는 "김상국"씨가 거리의 여인들을 묘사한 개사로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일반인들도 자신들의 처지에 맞게 개사하여 불렀던 쓰라린 추억이 담겨 있는 곡이다.
그로 인하여 우리나라에선 오래동안 금지곡으로 묶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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