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오래동안 고생하며 빛을 보지 못했던 영국의 무명가수가 작곡하여 가지고 있던 곡이었는데,
역시, 당시 무명이었던 해리닐슨이 우연히 영국에서 클럽을 통해 만난 이 사람이 가지고 있던
노래를 자기한테 주면 안되겠느냐고 하여 모든 권리를 포함하여 타의반 자의반으로 넘겨 주었다.
그때는 이 노래가 세계적인 히트가 될 것이라 생각을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해리닐슨이 미국에서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엄청난 히트가 되었다.
그러자 이 노래를 작곡한 그 무명가수는 엄청난 상실감에 빠져 자살을 하고 말았다.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있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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