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재보선 참패의 원인은 다른것보다 소상공인에게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것이 가장 크다.
코로나로인해 지금처럼 모두가 어려울때 돈이란건 매우 민감한것이다.
일단 배부르고 의식주에 불편이 없어야 정치고 나발이고 있는것이다.
내입에 거미줄 치게 생겼는데 무슨 정치고 나발이고 있는가.
배고픈 사람에게 밥한끼 주는 사람이 제일 고마운 사람이며 가장 좋은 정책이다.
일이 없어 일을 못하는 일용직, 취직을 못해 생활고를 격는 사람들 등...
이런 사람들은 도와주지 않고, 일 잘하고 있고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에게까지도 마구 퍼주고,
집 있고 자가용 타고 다니는 소상공인들에게 네차례씩이나 마구 퍼주고,
일터에서 잘리고 취직 못하고 하는것이 전부 코로나때문인데,
코로나 확산의 주범이자 사회에 별 도움도 안되는 유흥업소에도 마구 퍼주고하니,
작년부터 사람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닌것을 어찌 민주당 인간들만 모르고 있었단 말인가.
소상공인들은 어차피 정부탓만 하는 사람들이고
아무리 퍼줘봐야 만족 안하는 사람들이며, 그리 퍼준다고해서 민주당 찍지도 않는다.
우리나라가 인구대비 소상공인이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이다.
다른 나라들을 비롯하여 미국 같은 나라는 워낙에 돈이 많은 나라이고,
그에 비해 소상공인이 훨신 적은 나라이니 지원금을 줄수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돈도 그리 많지않은 나라인데 엄청나게 많은 소상공인들한테 퍼주다가는 나라가 망한다.
코로나 이전에도 원래부터 장사가 잘 안되는것 아니었나. 수요보다 공급이 많으니 당연히 안되는것을...
배고프고 힘겨운 일반 서민들을 외면하면 돌아서게 된다.
재난지원금을 줄려면 전국민 다같이 똑같이 줘야지. 이런 어려운 시기에는 돈에 엄청나게 민감한 것이다.
누군 주고 누군 안주고 하는것은 당연히 불만이 분노로 바뀌게 된다.
#코로나 #재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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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없고 배고픈 민초들에게 쌀한톨 나누어주는 사람이
가장 존경받고 추앙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