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에서
"대통령을 모욕하는 정도는 표현의 범주로 허용해도 됩니다. 대통령을 욕해서 기분이 풀리면 그것도 좋은 일이다."
노무현, 민주당 대선후보시절 2002년 11월 서울에서 열린 전국농민대회 연설 도중 참석자가 던진 달걀에 얼굴을 맞았다.
"달걀 맞아 일이 풀리면 얼마든 맞겠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한 번씩 맞아줘야 국민들 화가 좀 안 풀리겠냐."
정치인의 책임의식과 포용력, 유머가 한데 담긴 명언으로 남아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 한 강연에서는
"대통령을 욕하는 것은 민주사회에서 주권을 가진 시민의 당연한 권리.
대통령을 욕함으로써 주권자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들을 수 있다."
대통령을 욕하고 비하하고 모욕한다고 국민들 감시하고 조사하고 감옥에 잡아넣던 이명박,박근혜와는 너무나 다른
문재인, 노무현은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진정한 민주 대통령님들이시다.
이러니 심하게 대통령 욕하고 비하하고 모욕해도 처벌없이 자유롭게 살수 있으니 요즘 토착왜구들이 정말 신이 났지.
토착왜구들은 훌륭한 민주 대통령이 있는걸 감사히 생각하고 살아라. 다까끼 마사오 시절이면 사형이다.
#문재인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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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대통령 비하하고 모욕하고 욕했다고 해서
처벌 받거나 감옥간 사람 아직 한명도 없다.
쥐닭시절엔 많이도 처벌받고 감옥 갔건만...
토왜들이 정말 살기좋은 민주주의 나라가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