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이 #김홍일 장군
김홍일은 평안북도 정주 오산학교에서 남강 이승훈과 고당 조만식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이후, 오산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중 일경의 감시와 탄압을 피해 중화민국으로 망명하였다.
1921년 구이저우의 육군군관학교를 졸업, 국민혁명군 소위로 임관 이후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1923년에는 한국의용군사령관을 지냈다.
장제스의 국민혁명군에 투신하여 1926년 중국국민혁명군 동로군 소령 참모로서 북벌전쟁에 참가하였고
연대장, 군단 및 집단군 참모장, 사단장 등을 역임하였다.
1939년에는 외국인으로서는 최초의 중앙군 소장에 이르렀고 1943년에는 중국 육군대학을 졸업하였다.
1932년 백범 김구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의 요청으로 폭탄을 제작하여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지원하였다.
6.25 전쟁이 발발하고 김홍일 소장은 흩어진 병력을 수습하여 한강 이남에 방어선을 구축하였다.
흩어진 패잔병들을 효과적으로 지휘하여
진천,음성,청주에서 반격의 기틀을 마련하는 성공적인 지연전을 수행하였다.
또한, 낙동강 방어작전에서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등,
전세를 뒤짚는데 결정적 역활을 한 반격작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공헌을 하였다.
#백선엽 은 #민족반역자 #친일파 들에 의해 부풀리고 조작하여 만들어진 가짜 영웅이고
한국전쟁의 진짜 영웅은 김홍일 장군이었다.
https://youtu.be/K9bYfl6KtyU
https://youtu.be/xmH_j8agX1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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