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는 새마을 운동 위로공연이라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연예인들의 유신헌법 찬양 멘트로 끝나는 전형적인 관제공연 행사이다.
국민들이 하나로 단결하여 빨갱이들 때려 잡는데는 유신헌법에 찬성해야 한다는 말에
무지했던 그 당시 국민들은 유신이 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찬성표를 던졌다.
투표율 98%에 유신헌법 찬성 98%의 경이적인 투표 기록을 세웠다.
무기명 국민들 직접 투표가 이정도 였으니 북한보다 훨씬 더한 투표 기록이다.
이때 찬성표 던졌던 무지했던 사람들이 지금 태극기 부대 노인들이다. 세뇌는 정말 무서운 것이다.
1972년 10월 17일 선포된 유신체제하에서 11월 21일 국민투표 일까지
국회를 해산하고 정치 활동을 금지하는 동시에 전국적인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전국의 동네마다 돌아다니면서 학교 운동장에 가설극장 차려놓고 동민들 불러모아 영화 보여주면서 유신 관제공연 영상 보여 주었지.
뼈속까지 친일파 민족반역자 '스네이크 박' 박정희의 무소불위 독재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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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에는 가정에 테레비가 없을때라 가설극장이 인기가 좋았는데
운동장에 차려놓고 영화 보여주면서 정부 정책 홍보성 뉴스와 자런 공연영상 많아 보여주어 세뇌를 시켰지.전국민이 분노하는 지금의 태극기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