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네이버에 올려져 친일인간들의 호응을 많이 받았었던 글입니다.
지금은 원문은 삭제를 했는지 찾을수가 없고, 여기저기 퍼 올려져 있는 것만 좀 보이네요.
- 일제시대는 행복했다고 하네요 -
우리집의 사진 앨범을 보면 ,
할아버지가 일제시대에 일본인과 찍은 사진이 많아서 처음 보았을 때는 당황스럽고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왜 할아버지는 일본인과 친하게 지냈을까... 혹시 사람들이 욕하는 친일파는 아니었을까..
그래서 예전 어린시절에 할아버지에게 용기를 내어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왜 일본의 순사(경찰) 공무원 군인 등, 한국인을 탄압하고 괴롭히는 사람들과 웃으며 사진 찍으시고
그런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셨냐고... (혼날 각오를 하고 진지하게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께서 웃으시며 사실 일제시대는 조선왕조가 통치하던 때보다 훨씬 행복했다고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말씀해 주셨는데.. 우선 의료기술이 발달되어서 사람들이 병의 고통에서 해방되고 오래 살수 있게 되었고
교육의 기회가 많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부유해 질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외도 많지만 잘 기억이 안나네요 ^^;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것과 너무 달라서, 어린 마음에 저는 또 물어봤습니다.
일본인이 한국인을 강제로 징용하고 혹사 시켰다고... 위안부도 만들었다고... 독도도 우긴다고...
할아버지 께서는 한국인 강제 징용은 알려진 것과는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선량한 사람을 마음대로 강제로 끌고가 징용한 것이 아니라,
사형수나 강력범죄자 그외의 범죄자들을 징용터에 보냈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강력 범죄자들의 인권도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 다만 그당시와 지금의 인권은 차원이 다른 것이다 말씀하셨습니다..
위안부 문제는 정확히 모르신다고 하셨고, 독도는 분명히 우리나라 땅이라고 하셨습니다.
일본이던 한국이던 외교는 자국 이익이 최선이기 때문에 억지를 쓰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일제시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다가 마지막으로
제가 할아버지에게 우리집은 일본인과 친하게 지냈으니 친일파인가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께서는.. 친일파와 매국노는 다른 것이라고 하셨고 친일이 나쁜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당시에 한국민족을 위하는 최선의 길은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현실과 자신의 위치를 인정해 일본인으로부터 선진 문물을 배워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당시에는 대부분이 친일이었고 TV에 나오는것처럼 대다수 사람들이 독립만세를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또 쓸대없는 자존심으로 자신의 위치와 현실을 부정해 일제 사회로 부터 이탈하여
교육의 기회와 근대사회로의 융화를 거부하며 독립만세 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는 일본 chuo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셨고 여러 사정으로 원하시던 일본의 변호사는 되지 못하셨지만
해방후 정무직 고위 공무원으로 일하셨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초를 만든 사람들은 대부분 일본의 대학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할아버지와의 대화가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친일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 일제시대가 언론에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흉악했던 것은 아니라고 추정되네요;; - 끝 -
36년간 최소 1천만명의 조선인이 작업장 노예징용과 강제징병으로 끌려가 잔혹하게 죽었고,
내가 어릴적, 돌아가신 옛날 우리나라 어르신들 말 들어보면,
조선인들은 농사지은 쌀이나 모든 잡곡들을 일본 놈들이 수탈해가고
먹을게 없어서 소나무 껍질을 벗겨 죽을 쑤어 먹고 등등... 제대로 먹어본적이 없고
놋그릇뿐만 아니라 집안의 모든 쇠붙이는 다 뺏어갔고 날마다 산으로 들로 바다로 나가
솔방울 모으기 등의 할당받은 노동을 강제로 당하느라 하루도 심신이 편할 날이 없었다고 했다.
학교로 오라고 해서 일제찬양이나 일본 글 일본 말만 하도록 강요 받았고 조선역사 왜곡등의 식민교육을 강제로 시켰고,
조선의 모든 자원을 수탈해 가고 조선인들을 사람취급도 안하고 괴롭히고 반항하면 죽이고,
한국에는 이런 고통을 받고 살다가 돌아가신 일제강점기를 살아온 옛날 어른신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참혹한 역사가 전부 기득권 친일파들과 부유한 생활을 했던 친일가문들에 의해 왜곡 되었던 역사가
친일가문들의 그 후손들에게도 고스란히 친일식민 교육이 그대로 이어져 온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는 글이다.
정말 참담한 대한민국이다.
친일파 전 공군대령 최삼연 - 일본의 사죄는 필요없다. 식민지 지배국을 존경해야...http://www.kkili.net/29482
친일파 최기호 가야대학 객원교수. 일제시대의 진실을 말하고 싶습니다.http://www.kkili.net/29770
#친일파 #뉴라이트 #쪽바리 #쪽바리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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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놈들은 친일의 댓가로 모든걸 누리고 잘먹고 잘 살았으니
그걸 합리화 시킬려먼 역사왜곡을 해야 지놈들이 살수가 있으니까. 더러운 매국노 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