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란이 없었으면 결과는 반대일수도 있다. 너무나 아쉬운 부분이다.
본 투표를 불과 4일 앞두고,
선관위의 확진자, 격리자 사전투표 관리 부실 논란이 여권 공작이라는 의혹을 가지게 했는데,
이 의혹으로 인해서 유권자들의 표가 많이 기권 또는 윤석열에게 갔을수도 있다.
절대로 연관이 없다고는 할수가 없다.
분명히 이재명에겐 큰 악재였고 치명타였고 큰 득표 손실이 되었을 것이다.
논란이 터졌을때, 여권의 부정선거 공작이라는 의혹들이 많이 제기 되었다.
윤석열, 이준석, 국민의힘은 여권의 부정선거 음모라고 주장하며 맹폭을 했고,
모든 언론들은 국민의힘의 여권 부정선거 음모론 주장을 대대적으로 보도를 했다.
국민들에게 여권의 부정선거 불신을 아주 크게 갖게 했다.
여권 사람들이 다 바보들이냐.
유권자가 바로 앞에서 다 보고있는 상태에서 대놓고 하는게 부정선거 공작인가.
봉투들고 다니면서 유권자에게 직접 표 달라고 하는게 어떻게 음모인가.
당연히, 유권자들이 반발하고 의혹을 제기할수 밖에 없는 행동이 여권의 음모라고?
국민의힘은 음모, 공작을 그렇게 하나. 지금부터 음모, 공작을 하니 고발하세요 하고...
공작을 할려면, 아무도 모르게 득표 수 조작을 한다던지, 투표함을 나중에 바꿔치기 한다던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왜? 당사자가 보는 앞에서 하나.
선관위 사전투표 논란이 윤석열에겐 큰 호재가 되었고 큰 득표가 되었을 수도 있다.
투표하는 중요한 날, 선관위 위원장은 출근도 안하고
수 십년동안 투표 업무만 한 선관위가 이런 엉터리 투표 관리 실수를 했다는 걸,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믿을수가 없다.
일부러 하지 않고서는, 투표 업무만 수 십년을 해 온 선관위의 실수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황당하고,
상식적인 선에서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일어날수 없는 관리부실 행위이다.
특히, 국가의 명운이 달린 가장 중요한 대통령 선거에서 이런 황당한 실수는 더 이해할수가 없다.
지시를 한 자나 현장의 공무원들 상식이 어린이보다 못한가? 초등학생들도 그렇게는 안한다.
정말로 공작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든다. 부정선거 공작으로 보이게끔 하는 공작.
대통령 선거에서 한쪽에는 너무나 큰 악재가 되는 부정투표 불신을 갖게 한 행동을
단지, 실수였다는 말 한마디로, 위원장 사퇴만으로 그냥 덮고 넘어가기에는
이재명에겐 너무나 큰 타격이 되었을수도 있다. 한번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봉투 들고 다니면서, 나중에 다 모아서 투표함에 대신 넣어준다고 표를 받아서 봉투에 넣었다고 함.
저런 소쿠리에 투표한 용지가 담겨져 방치되고...
저런 박스에 투표한 용지를 모아서, 저런 장소에 그냥 놓아 두고...
투표한 용지를 책상위에 그냥 방치하기도 하고, 누가 가져가거나 날라가면 어쩌라고...
이런게 부정투표 음모라고? 만인이 다 보게 하는게 음모인가? 이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오히려, 야권 후보에겐 큰 호재가 되고, 여권 후보에겐 큰 악재가 되는 행동이 여권의 음모라고...
이 부정투표 논란으로 누가 큰 이득을 보았을까.
#이재명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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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진짜 이해안된다.
투표를 저런식으로 하면 유권자들 반발하고, 당연히 논란이 생길거란걸 모르지는 않을텐데
왜 저렇게 했을까..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고의적으로 저렇게 하지 않으면 실수라고 보기에는 상식으로는 이해불가네요.
이재명에게는 너무 억울한 큰 실수다.
지역구 의원 투표도 아니고 대통령 선거인 만큼 다시 조사가 필요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