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없는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한 군주들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위대한 성군으로 남고 추앙 받는다.
기득권 세력들을 위한 정치를 한 군주들은 폭군으로 남는다.
힘없는 국민이 배고픔과 삶의 무게에 지쳐 생의 의욕이 없으면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될수 없다.
삶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야 정치에 관심도 갖게 되고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가 될수있는 것이다.
힘들게 사는 소외계층 서민들은 정치에 관심도 없고 투표도 거의 하지 않는다.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한국 전체 근로자의 절반정도가 이에 해당되는 어마어마한 수의 소외 국민들이다.
아무도 하지 않았던 최저임금 대폭 인상. 최저임금은 공정한 사회로 가는 기본 밑거름이다.
그동안 철저히 외면 받아왔던
최저소득 노동자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을 주기 시작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은 위대한 업적이다.
한국은 중소기업들 대부분과 개인 사업장들은 법으로 정해 놓은 최저임금만 딱 준다.
그동안 경제대국에 어울리지 않는
개발도상국보다 적은 쥐꼬리 만큼의 최저임금으로 초고물가 나라에서 그야말로 생존투쟁을 하며
노예처럼 살고있던 최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답게 살수있는 최저임금을 대폭 올렸다.
거센 반대에 부딛혀 아직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인상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을 하였다.
역대 어느 정부도 기득권 세력들을 의식해서 기득권들 편에 서서 아무도 하지 못했던 일을
기득권 세력들과 적을 지더라도 최저소득 서민층들을 위한 진정한 서민정책을 실현 시켰다.
경제대국에 걸맞는 최저임금 대폭 인상은 반드시 해야만 할 일이었지만,
그동안 어느 정부도 하지 않았던 것을 문재인 정부가 했다.
그에 따른 후유증은 당연히 따라 오는 것이다. 언젠가는 치루어야 할 홍역이다. 소상공인들 힘든것도 다 안다.
그러나, 소상공인들 지금 힘든 만큼 근로자들은 그동안 쥐꼬리 최저임금으로 더 힘들게 노예처럼 살았다.
서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내 가족이 혜택을 볼수도 있는 일이며 다같이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것이다.
이전 정부들은 복지예산을 깎거나 동결하여 소외계층들은 힘들었다.
힘들게 사는 소외계층들에게 마구 퍼주어 나라를 거덜낸다는 맹비난에도 불구하고 복지예산을 대폭 투입하여
소외계층과 서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을 주어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덜어주는 진정한 서민정책을 실현 했다.
국민 복지를 위해 나라 살림이 거덜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복지를 위해 세금을 많이 내는 것은 훗날 나를 위한 것이다.
그 복지혜택을 나중에 나와 내가족 국민들 모두가 다 혜택을 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탄압하고 엉뚱한 곳에다가 퍼부어 나라 살림을 거덜냈던 왜구정부들과는 성군과 폭군의 차이다.
가장 어렵고 힘들게 사는 소외계층 서민들을 인간답게 살수있게 해주는 지도자가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남는다.
소외계층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실현시켜 조금이라도 공정한 사회에 더 다가가면 영원한 지지를 받을수도 있다.
재벌이나 노숙자나 표는 한표로 같다. 상위 몇 프로 되지도 않는 기득권들보다
대다수 서민층을 위한 특히, 최저소득 소외계층 서민들을 위한 공정한 사회를 만들면
그들은 적극적으로 투표장에 나가게 된다. 그 표는 어마어마 하다.
문재인 정부의 "더불어 잘사는 경제" 국정지표 아래 "소득주도 성장 정책"을 두손 두발 다 들어 적극 지지한다.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도 진정 국민을 섬기고 위하고 아끼는 성군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 주었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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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처에 국민을 개 돼지로 생각하는 트럼프와 아베를 보니,
국민을 아끼는 문재인 대통령이 있는 우리가 얼마나 좋은 최선진 민주국가가 되었는지 많은 국민들이 실감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