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모든게 용서가 되고 미화시켜 한순간에 영웅으로 재탄생 하는 대한민국이다.
선진국에선
큰 잘못을 저지른 사회 지도층들은 죽어서도 그 죄악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한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대한민국은
아무리 큰 잘못을 했더라도 죽으면 모든게 용서가 되고
오히려 미화시켜 영웅으로 재탄생 하는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 이었다.
지금까지 늘 그랬다. 이번에도 예외없이 또 한사람의 매우 훌륭한 영웅이 탄생했다.
평생을 대통령 병에 걸렸던 두 사람때문에 서로 적대시 하는 2개의 지역 공화국이 탄생 했었고,
그 두사람중, 국가 운영능력이 없는 한사람으로 인하여 많은 국민들이 생을 마감했고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가정이 파탄나고 삶의 고통을 받았으며
아직까지도, 죽지 못해 그 고통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꼭 총으로 사람을 쏴 죽여야만 학살자인가. 그는 수많은 국민들을 죽게 만들었고
수많은 국민들이 삶의 고통을 받으며 죽지못해 살게 만든 학살자가 아니었는지.
국가장이라. 국가장은 너무 쉽게 남발하면 안되는 것이다.
전 국민의 존경을 넘어 추앙을 받는 사람만이 국가장의 예우를 해야 마땅한 것인데.
과연 전 국민의 추앙을 받았던 인물 이었는가.
일부 정치인들과 일부 지도층, 기득권 세력들에게만 존경을 받았던 사람 아니었는지.
대한민국은 전직 대통령들만 죽으면 무조건 국장, 국민장을 해왔다.
오프라인 온라인 추모인 수를 전부다 합해도
전체 국민의 한자리 프로수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국장, 국민장을 해왔다.
같은 부류의 정치인들 자기들끼리 마음대로 미화시켜 결정하고 치루었다.
가재는 게편이다. 후일 자신들이 받아야 할 장례예우를 위해서겠지.
외국에는 그 나라 국민들의 추앙을 받는 정치인, 경제인 인물들이 많이 있다.
옆에 중국만 해도 모택동,등소평,주은래 같은 지도자들은 중국인들의 추앙을 받는 지도자들이다.
전쟁때 자기 자식들을 제일 먼저 전쟁터에 내보내 전사를 했고
병사들과 고된 행군을 같이 하며 부상당한 병사들의 피를 입으로 빨아내고 하였다. 이외에도 많다.
그러니 그들은 국민들로 부터 추앙을 받는 지도자들이 된 것이다.
일본에는 국부이상으로 추앙을 받는 옛날 경제인들도 여럿 있다. 미국에는 더 많이 있다.
이렇게 전 국민들로부터 추앙을 받는 사람만이 국가장(국장)의 예우를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전국민의 추앙을 받았던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었던가.
경제인중에 유일하게 한 사람이 있었다.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 그 가족들만이 그에 근접한 국민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고 김영삼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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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만 하면 전직 대통령을 우상화 시키는 짓을 또 보니 기분 드럽네.
전직 대통령들은 장례를 지들끼리 가족장으로 치르면 하늘이 무너지나? 전직 대통령들은 자기들 선산이나 공동묘지에 묻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 대통령만 됐다 하면 자기고향에다 국민들 세금 퍼부어 성전과 성지를 짖고우상화 시키고~~ 북한과 똑 같다.대체 이런 현상을 우리나라 말고 어느나라에서 볼수가 있는것인가.문민정부들이 군사정부때보다 사회가 더 권위적이고 더 썩어 문드러진 나라 한국이다. 씨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