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청원 동의하러 가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fstsjn

 

(청원내용)

소상공인 지원금을 가게도 없고 수입이 늘어난 택배기사들에게도 지급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장사가 안되어 수입이 줄고 가게세가 부담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게도 없고 사무실도 없고 코로나로 인해 오히려 일감이 늘어

코로나 이전보다 수입이 늘어난 자영업자 택배기사들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우리나라 택배기사들 대부분이 가게나 사무실이 없는 자영업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택배기사들 소상공인 지원금 100만원을 얼마전에 또 받았더군요.

남의 수입을 공개할수는 없으나, 이 시국에도 우리동네 택배기사들 월 수입이 정말 상당하더군요.

지금은 수입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일을 하고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현실입니다.

 

우리 동네에는  cj, 우체국 등에서 일하는 자영업자 택배기사들도 있고

일을 하고 싶어도 취직을 못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있고,

자식이 있다하여 기초생계수급자도 못되어 어렵게 생활을 하는 노인들도 있습니다.

도와줄려면 정말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도와 주세요. 도음이 절실한 사람들은 도와주지 않고

일감이 늘어 수입이 오히려 늘어난 택배기사들에게 마구 퍼주는 것은 잘하는 정책이라 할수 없습니다.

수입이 없고 생활고를 겪는 사람들을 도와주는게 재난지원금이지

일감이 늘어 돈을 더 벌고 있는 사람들에게 까지 퍼 주는 것이 재난지원금 입니까?

누구는 수입이 늘어났는데도 또 공돈이 생겨 그 돈을 주식에 넣어두고,

누구는 일을 못해 수입이 없어 생활고를 겪으며 힘들게 살고있고... 이게 납득이 됩니까?

가게세 낼 일도 없는 택배기사들에게 까지도 주는 것은 전혀 납득 할수가 없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금 입니다.

 

어제 뉴스에서도

생활고로 죽은 60세 어머니가 5개월만에 발견이 되고, 36세 장애인 아들은 길거리에서 구걸 노숙을 하고...

이런 뉴스 제발 좀 안볼수 있게 노력해 주세요.

도와줄려면 좀 제대로 선별을 잘해서 수입이 없거나 많이 줄어서 정말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수입이 늘어 안도와 줘도 되는 사람들에게 까지 마구 퍼 주지 마시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만 챙기지 마시고, 수입이 없어 생활고를 겪는 일반 국민들도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지원금 #자영업자지원금 #택배기사 #재난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