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사설,칼럼 사설, 칼럼 진보, 진보 좌파 진짜 보수, 진보 우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profile
조회 수 70911 추천 수 72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세계 최고령 남성인 것으로 알려진 월터 브류닝이
21일 미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스의 노인요양보호소에서 114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앨링험은 자신의 장수 비결이 하루에 두갑씩 담배를 많이 피우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할아버지의 장수비결에 대해 금연주의자들은 아무런 논평도 하질 못했습니다.^^

 

옛날 할아버지, 할머니들 담배를 무척이나 많이 피웠죠.
지금같이 가공된 담배에 좋은 필터까지 있는 담배도 아니고
곰방대에 가공되지 않은 천연 담배잎을 그대로 넣어 피우는 담배를 말이죠.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그런 아주 독한 담배를 무척 많이들 피우셨죠.
가공되지도 않은 담배잎을 그리도 오래 평생동안 피우셨는데도
아무도 폐암이나 병으로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담배를 많이 피우면서도 폐암이 걸리지 않았던 이유는 옛날에는 공기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담배는 몸에 반드시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죠.

폐질환이나 암 각종 성인병등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생깁니다.
즉, 자동차 매연이 가장 큰 주범이며, 안좋은 도시환경이 각종 암에 걸리게 하는 원인이며,
시골과 달리 도시인들의 서구식 식생활 습관이 몸을 병들게 하는 겁니다.

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어릴때부터 많은 어르신들을 봐 왔지만
담배를 많이 피우면서도 다들 오래 사시는 것만 봤습니다.
담배에 의한 폐질환으로 돌아가신 사람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우리 전통 절임 밑반찬이나 발효 장 종류들 소금 엄청나게 많이 들어 갑니다. 정말 장난 아니죠.
된장에도 얼마나 많은 소금이 들어 갑니까. 그런데, 이런 반찬 매일 끼니때 마다 먹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보면 아주 건강하게 살고 있으며 시골노인들 아주 장수하고 있습니다.
우리 전통 밑반찬 음식 잘 안먹거나 적게 먹고, 서구 식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병원에 자주 갑니다.
체격만 큰건 건강한게 아닙니다. 체력이 좋고 잔병이 없어야 건강한 것이죠.
1백미터를 20초에 뛰고도 숨이 턱에 차고 헥헥 거리면 문제가 많은 체력이죠.

 

텔레비젼에 어떤 전문가가 나와서 웰빙이니 뭐니 이런거 저런거 하는 말이나,
무슨 음식은 해롭고 무슨 음식은 좋다라는 그런 말을 너무 맹신하면 안되죠.
어떤 음식이든지 적당히만 먹으면 보약이고 많이 먹으면 독약이 됩니다.
그런것에 신경 곤두 세워서 이것저것 가려 먹으면, 오히려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부작용과 몸에 부족한 것도 당연히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비타민C나 단백질이라도 성분은 같으나, 각각의 과일과 채소와 음식들이 가지고 있는
그 음식들만의 특별한 기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과학으로도 확인할수 없는 것입니다.
성분은 같은 비타민C 라도 그 음식만의 고유기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추, 소금만의 특별한 기능.
우리 몸에는 짠것도 있어야 되고 매운것도 있어야 되고 필요한 기능의 영양소가 골고루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골라서 먹다보면, 그 음식의 영양소는 넘쳐나고 다른건 부족하고 도리어 몸이 병 납니다.
그리고, 한가지 영양소가 필요 이상으로 많으면 부족한거 보다 건강에 더 해롭습니다.
영양이 너무 넘쳐서 몸이 피곤하고 어디가 안좋고 허약한 것처럼 느껴지는데도, 영양이 부족해서 그런줄 알고

온갖 보약이나 영양제를 냉장고에 재놓고 먹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몸 다 망가집니다.

 

다들 화학조미료니 뭐니 하면서 몸에 안좋다고 집에서는 안먹지요.
집에서만 안먹으면 뭐합니까. 슈퍼에서 파는 모든 가공식품에 조미료 다 들어있고,
파는 고추장 된장에도 들어 있는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어린이들 간식거리나 과자에도 다 들어 있습니다.
설탕 무첨가, MSG 무첨가라고 표시 해놨다고 해서 안들어간게 아닙니다.
이름은 달라도 똑같은 인공 감미료 다 들어 있습니다.
그런걸 넣지 않으면 가공식품이 맛이 없습니다. 전 세계의 식품회사들 다 망합니다.
그리고, 화학조미료 아닙니다. 사탕수수와 옥수수 뿌리를 발효시켜 얻은 천연 감미료 입니다.
거기에 소금만 조금 첨가된 것뿐입니다. 화학조미료라고 하면서 안먹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식당음식은 조미료 엄청 넣고 있고요.
TV나 무슨 책자에서 소개나 방송을 하여 손님들로 바글바글하며,
자신들의 식당은 화학조미료를 전혀 안쓰고 직접 만든 천연재료로만 맛을 낸다고 한
전국의 소문난 맛집, 유명 음식점들 100% 조미료로 음식의 감칠맛을 내고 있었습니다.

 

이건, 내가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프랑스의 어느 식도락가가 우리나라의 이런 유명 맛집들을
직접 전국적으로 다 찾아 가보고 확인을 한 사실을 언론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이 사람은 조미료 알레르기가 있는 특이한 체질의 사람입니다. 조미료가 조금이라도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바로 두통이 좀 오는 알레르기 같은게 있으며 자신만은 절대로 속일수가 없다고 합니다.
식당 주인들이 울며불며 식당 이름만은 밝히지 말아달라고 애걸복걸 하더랍니다.
그 프랑스 식도락가가 한 말이, 단 한곳도 조미료 사용하지 않은 업소가 없었다고 합니다.
자신이 한국에서 먹어본 음식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강원도 어느 산골에 여행을 갔을때 흐름한 산골집에서 할머니가
밥과 우리 전통 절임반찬 몇가지로 내어준 음식이 가장 맛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런 식당들이 그러죠. 우리집만의 비법이며 며느리도 그 누구도 가르쳐 줄수 없는 비법이라고..
당연히 철저한 비밀로 해야겠지요. 조미료로 감칠맛의 양념을 만들고 거짓말을 했으니..
조미료를 안넣고 직접 만든 천연재료만 사용을 하면
입에 착착 달라붙는 감칠맛을 낼수가 없습니다. 천연재료의 감칠맛은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식품회사들 해마다 조미료 엄청 많이들 생산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사용을 대부분 하지 않으니 안 살테고 그럼, 그걸 어떤 사람들이 다 사 갈까요.
설탕도 사탕수수에서 추출하지 않나요. 그럼 설탕도 독약인가.

 

건강 이야기 하다보니 주제와는 좀 빗나가고 길어 졌는데,
아무튼, 담배가 만병의 근원이며 치명적인 독이라고

금연주의자들이 늘 말하는 것처럼 인체에 그렇게 해로운 것이라면

담배를 피우는 모든 사람들은 벌써 죽었거나 각종 폐질환에 시달려야 당연한 것이 아닌가.

현재, 내 주변 지인들을 보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다 건강합니다.
고혈압, 심근경색 , 콜레스테롤, 위장병, 기타등등..
각종 성인병으로 병원에 늘 다니는 사람들은 담배를 안피우는 사람들입니다.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 사람들이
모든 공공장소와 집안 특히, 방안에서도 모든 가족들이 다 있고
심지어 갖난아기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담배 많이들 피웠습니다. 하루종일 방안에 담배연기 가득했죠.
담배를 피운이래 수백년간 전세계 인류가 전부 그렇게 밀폐공간의 담배연기속에서 살아 왔습니다.
현재, 어린 아이들을 제외하고 다들 그렇게 살아 왔을겁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다들 폐암걸려 죽었나요? 인류가 멸종했나요?
갑자기 폐암이 늘어난 원인은 자동차가 많아지고나서 부터이고 도시환경이 나빠지고나서 부터이다.

 

결론은, 담배가 만병의 근원은 절대로 아니며,
더욱이 폐암의 원인이란 말은 금연주의자들이 너무 과대포장하여 퍼뜨린 말입니다.
폐암 환자가 담배를 피워 그 폐에 니코틴이나 담배성분이 좀 묻어 있으면
그 사람은 담배 때문에 폐암에 걸렸다고 진단합니다.
담배가 아닌 다른 성분 때문에 폐암에 걸렸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폐암환자의 폐에 담배 성분이 없는 환자는 왜 폐암에 걸렸는지 의사들도 모릅니다.

 

담배가 보약이라는 말은 절대로 아닙니다. 단지, 만병의 근원이란 말은 잘못 와전된 말이며
금연주의자들 자신들이 담배를 안피우고 담배 냄새가 싫다하여,
터무니 없는 과포장된 말들을 퍼뜨리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담배는 안피워도 자가용이나 그외 다른 것으로
담배보다 수억배나 더 해로운 1급 발암물질들을 엄청나게 퍼뜨리고 있습니다.

 

암같은 불치병은 평소 건강관리와는 관계가 없는 어쩔수 없는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성인병이나 잔병치례가 거의 없지만, 환경에 의한 것이든 유전이든 불치의 병은 그냥 운명입니다.

평소 건강한 사람이든 아니든 누구나 걸릴수 있는 운명의 불치병이라 생각합니다.

게시글 삭제 요청
저작권 ⓒ 게시자

Who's 장년

profile

인생은 아이러니한 것인가? 청년층들에게 조차도 정의가 사라지고 없는 나라.
약자를 짓밟고 오로지 자신의 이익과 편의만 추구하는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적인 국민.
반역자 매국노들의 부귀영화를 위해 국민들에게 빨갱이 좌파 종북몰이를 하며 보수 흉내만 내는
가짜 보수 수구꼴통 친일파 매국노 인간들이 모조리 척결되는 그 날까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오만한 네이버의 치졸한 웹문서 검색 차단. 14 file 끼리 2019.10.09 20558 895
공지 페이스북 계정도 전부 차단. 한국에서 일본을 비판하는 사이트는 폐쇄. 3 끼리 2020.08.03 19068 480
» 문화/생활 세계 최장수 남성의 장수비결은 담배라네요 세계 최고령 남성인 것으로 알려진 월터 브류닝이 21일 미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스의 노인요양보호소에서 114... 장년 2010.10.10 70911 7215
20 친일척결 이런 사람(이명박)이 국민들을 대표하는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 우리 국민들은 일본의 천황에게 고개를 숙이고 일제식민지를 고마워 했다. 일제치하 36년의 원흉 일황. 그는... 1 개소문 2010.10.10 50813 4469
19 친일척결 우리 국민 모두는 일왕에게 머리 숙여 감사의 절을 했다 대통령은 그 나라 국민들을 대표하는 자리다. 대통령이 공식적인 외국순방에 나갈때는 개인의 자격으로 나가... 1 file 검은눈 2010.10.09 132669 17669
18 문화/생활 금연주의자들... 폐암 안걸리려면 당신들 자가용부터 없애시요 10여년 전만해도 별로 없었던 폐암환자들이 늘어난 가장 큰 주범은 늘어난 자동차의 매연이다. 문명이 갈수... 장년 2010.10.09 76012 7907
17 정치 천안함 사건 - 너무 과하면 대중은 등을 돌리게 된다 처음, 이사건이 알려졌을때 누구나 할것없이 만나는 사람들마다 순직장병들에게 진심어린 애도를 보냈다. 그... 1 검은눈 2010.04.26 135145 11115
16 문화/생활 어머니라는 이름 일생동안 가장 슬픈것은 어머니가 돌아 가셨을때가 아닌가 생각 합니다. 우리 어머니는 77살이라 아직 살아 ... 하얀돌 2010.02.24 49955 3975
15 친일척결 사쿠라(왕벚꽃)에 미쳐 열광하는 지조(志操) 없는 한국인들. 이 땅엔 아름다운 꽃이 없는가. 꽃을 꽃으로만 보고 즐길수 있는 꽃이 있는 반면에 꽃으로만 보고 즐길수 없... 2 검은눈 2009.05.31 326484 49837
14 사회 멍 드는 동심 (童心) 어느날, 낮에 담배를 사러 집앞 편의점에 갔습니다. 편의점 옆 파라솔 옆에 두 꼬마가 있었습니다. 담배를 ... 1 하얀돌 2009.05.31 81954 7004
13 문화/생활 물가 자율화는 철폐해야 한다.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의 혜택은 선택된 사람들만의 잔치이다. 하루 12~10시간 가까이 일하는 소규모 기업이... 와와 2009.04.18 6413 457
12 정책 우리나라 장관들 수준은 이정도 밖에 안된다. 해마다 이놈의 담배값이 화두로구만. 노무현 정권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여성이 되었다. 되자마자 가장 ... 카마초 2009.04.07 52087 4869
11 사회 미네르바 사건으로 본 고학력자들의 자격지심과 열등감 미네르바란 사람이 금융위기에 대한 글들을 쏟아내자. 그 글들을 본 수많은 사람들이 칭송을 했다. 그 어떤 ... 검은눈 2009.01.18 90215 7606
10 사회 우리는 부족함과 위선을 조금씩은 가지고 사는게 아닌지 사람들의 욕심은 어디까지인가 아주 궁금해 집니다. 모든 것을 자신의 욕심에 맞추어서 보게 되면 남들은 그... 1 하얀돌 2008.03.28 89914 6254
9 문화/생활 국내 모텔들은 온갓병 다 옮기는 더러운 장소 얼마전에 무슨 시사방송을 우연히 봤엇는데 국내 모텔들 전국 실태조사에서 시트 이불 베개 가운등을 하루 ... 1 고바우 2008.03.28 63904 4055
8 복지 복권을 사랑 합시다 어떤 사람들은 복권을 사는 사람들을 공짜나 바라고 한탕이나 노리고 사행심을 조장한다는 등. 자신은 절대 ... 3 장년 2008.03.28 77083 7243
7 사회 국보 1호를 방화로 태워 없앤 나라 수많은 혼란 속에서도 꿋꿋히 버텨온 숭례문을 평화로운 이 시대에 불로서 완전히 태워 없앴다. 국보 1호를 ... 장년 2008.03.25 64877 5700
6 정치 이명박 한 사람에게 부의명예/최고권력 둘을 다 주는 큰 실수를 했다 우리 국민들이 한 최대의 실수는 한 사람에게 부의명예와 최고권력을 모두 쥐어주는 크나큰 실수를 저질렀다... 2 검은눈 2008.03.25 98255 8853
5 정책 유아적 두뇌를 가진 정치인들과 금연주의자들의 이중성 지난 정권때, 웬 여자가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더니 그 여자가 제일 먼저 한것이 담배값 인상 이었다. 그 후... 1 검은눈 2008.03.24 89612 8487
4 사회 무분별한 조기유학 열풍 요즘의 무분별한 조기유학 열풍을 보고.... 이것 하나만 보면 알수 있습니다. 정말로 자신이 공부가 하고 싶... 2 asura 2008.03.24 64222 4092
3 문화/생활 [주의] 온통 GDI - WS 도메인 다단계 홍보 천지 요즘 각 게시판이나 이메일등에 확실한 수입의 직장인 투잡이니 주부부업이니 하면서 온통 GDI [Global Doma... 끼리 2008.01.14 78431 5627
2 기타 미국인들의 진정한 속 마음은? 미국 EA스포츠가 운영하는 대형 게임포털 사이트가 있는데, 제가 한번씩 가끔 들어가서 슬롯도 하고 야구 게... 흑색인간 2007.05.11 75819 54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최근 글

최근 댓글

       
운영원칙   개인정보취급방침       ⓒ 각 게시물 저작권리와 책임은 글쓴이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kkili@kkili.net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