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만한 음식이 있는것도 아니고 비도 오고 슈퍼에도 가고 싶지는 않고,
어떡하든 있는것 한도내에서 오늘을 넘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_^!)
음,,냉장고는 훌륭한데 조미료 정도 밖에 들어있는것이 없네요.
평상시라면 준비되어 있어야할 라면도 오늘은 없다.
생면우동이라는 것이 있어서 삶아 먹을까 생각하고 보니 3월말에 유효기한이 지났다.
쌀은 있지만 먹을만한 반찬이 없다.
오늘은 왜 이렇게 까지 비참할까(-"-)
찾아보니 비스킷이 있다.
우선은 이것으로 커피와 더불어 먹으면서 점심을 해결해야겠다.
과자만 먹는건 좋지 않다.
귀찮아도 저녁에는 슈퍼에 잠시 다녀와야 겠다고 꼭 다짐을 해봅니다.
독신 생활은 한번식 게을러질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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