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란성 쌍둥이 형제가 자라면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영국일간등 외신들은 이런 놀라운 사연을 가진 흑백 쌍둥이의 사연을 4일 소개했다.
지난 2011년 10월 런던 서부에 있는 미들식스 대학병원에서 태어났는데 6주후부터 외모가 변하기 시작했다 함.
쌍둥이의 어머니(22)는 순수 백인이며 아버지(26)는 흑인과 섞인 혼혈이라고 한다.
100년이 넘는 다민족 국가인 브라질에서는
백인들 부부사이에서도 흑/백인 자식이 태어나는 경우는 종종 있다고 하지만
쌍둥이가 흑백인경우는 드물다 하는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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