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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8번홀에서
뒷바람이 4~5로 강풍이 부는데도 원온샷하는 또라이들 보면 정말 한심하다.
안되는 원온샷만 해대니,, 운좋게 바위맞고 툭 떨어지는 요행이나 바라고
뒷바람이 강풍으로 부는데도 쳐대니...
도대체 게임을 알고 하는건지 모르고 하는건지..
지금까지 게임 하면서도 바람이 샷에 어찌 작용을 하는지도 모른다 말인가.
백날 쳐봐라. 그게 원온이 되나. 그냥 앞섬에 올려 버디잡으면 될걸가지고..
그럴 실력은 없고 무식하게 쳐대다가 버디샷 있는 사람은 무시하고
지들 마경묵기직전에야 리하지요? 하는 꼬라지들 보면 참 한심하다.
게임의 원리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렙만 끌어올려가지고서는..
렙만 높았지... 실력없는 하수들하고 할려니 정말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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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는요... 거의모든홀이 그린이 섬의페어보다 더 넓어서 올리기가 쉽고요.
섬의 페어지대가 울퉁불퉁하고 좁아서 제대로 올리기가 더 어렵 습니다.
그리고 섬의페어에서 그린홀에 올리기가 또 어렵고요.
넓은 그린으로 원온으로 치는게 섬의 페어에 올리는거보다 훨신 더 쉽습니다.
그래서 다들 거리가 안된다는걸 아는 조렙들가지도 무조건 그린으로 원온샷하는거죠.
실력이 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렙 비거리에 맞게 섬으로 가서 하겠죠.
실력이 안되는 사람들은 일단은 원온샷해서 오비를 내거나 운좋으면 그린에 떨어지고
그린은 넓은데 반해 먼페어는 좁은데다 울퉁불퉁 오르막내리막이고
공을 올리기좋은 평평한 공간이 무척 좁아서 티샷 세컨샷하기가 쉽지가 않죠.
그래서 다들 거리가 비스무리하다싶으면 그냥 그린으로 냅다 원샷하고보는거죠.ㅎㅎ
탄도도 높고 짧은거리 클럽을 사용하는 고렙은 가능하나 중렙은 불가하죠.
비오고 바람불고 하면 섬으로 올리는게 그린에 올리는거보다 더 어렵습니다.
그래서 안되는줄 알지만 다들 그린으로만 때려대죠. 이리가나 저리가나 어차피 안되는거니까.
그니까 결론은 섬에서 할 실력에 자신이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