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이 높을수록 무엇이 어떻게 좋은가.
여러가지가 있으나 간단히 클럽으로 설명하자면,
토네이도는 파워가 좋아 비거리는 많이 나가지만 임팩이 좀 불안합니다.
그래서 바의 정확도가 좀 빗나가면 옆으로 흐르거나 삑사리가 나는수도 있죠.
템페스트는 바의 속도가 느린것이 장점이나 파워와 임팩이 좀더 모자랍니다.
스페샬 클럽중에서 가장 비거리가 적게 나가고 저렙이 사용하면 드라와 우드샷이 아주 불안합니다.
허리케인은 파워가 토네이도 보다는 약간 모자라지만 그래도 비거리가 무난하며,
바의 정확도에서 좀 벗어나고 대충 편하게 쳐도 공이 제대로 원하는 지점으로 날아갑니다.
임팩이 높기 때문이죠. 그래서 허리케인을 많이들 선호를 합니다.
임팩이 높으면 높을수록 뭐가 좋은지에 대해 설명이 더 필요합니까.
여러가지가 있지만, 시간관계상 하나만 더 설명 하자면,
옆바람이 6.5이상 태풍이 불때도 바람에 밀리지 않고 인디를 잡은 지점으로 정확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샷 할때 바의 정확도가 좀 벗어나도 원하는 지점에서 공이 많이 빗나가지는 앟습니다.
즉, 저렙에 아무리 태풍이 불때도 바의 정확도가 우로 많이 모자라 아무 색깔선에서 샷을 해도
슬라가 나지 않습니다. 영 안나는건 아니지만, 그리 많이 벗어나진 않습니다. 샷 비거리는 좀 짧아집니다.
좌로도 빨간선에만 넘지 않으면 훅이 없이 제대로 정확히 날아갑니다.
임팩을 많이 올리고 토네이도를 쓰면 비거리가 허리케인이나 템페스트보다 좀더 나가기 때문에,
그만큼 타 클럽들 보다 탄도가 더 높아집니다. 탄도가 조금이라도 더 높아지면 공이 잘 안튀고 잘 안구릅니다.
그리고, 임팩스탯이 높으면 공이 많이 안튀고 많이 안구릅니다.
여기까지만 간단히 설명하고, 다음에 시간나면 다시 올리든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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