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님은 제가 말하고자 하는 본 뜻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 군요. 엉뚱한 말만 하시고..
이해를 하든 못하든 사람마다 생각차이죠. 다 똑같은 생각이면 아무나 유명한 대형 게임 사이트가 되게요.
님처럼 그런 생각으로 운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러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내가 하는 사업도 아니고 샷온이 여기서 더 크든 못 크든 관여할바도 아니고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난 렉으로 인한 무료 이용자 엔지 보상문제와 사람들을 더 긁어모을 능력 없으면
있는 사람들이나 떠나보내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인 겁니다.
새로 들어오는 사람보다 게임 접고 잘 안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처음에 알았던 분들 두달전부터 아무도 안들어 옵니다.
저도 하루에 한두 라운딩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재미와 흥미가 사라진다는 얘깁니다.
점점 재미가 있고 흥미가 있어야 주위 사람들을 데리고 올수도 있고 그런 겁니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늘어나고 대형 유명 사이트로의 발전이 있는 것이죠.
유료와 같이 엔지 더 받고 경험치 더 받는것을 언급한 적은 없으며 그런 것에는 신경도 안씁니다.
대다수 무료 이용자들은 경험치 빨리 올려 캐릭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하다보면 오를때가 되면 오르겠지요. 다만, 게임자체를 즐기려고 하는 것이지요.
님은 캐릭터 빨리 키우는게 이 게임을 하는 목적 입니까.
유료 이용자와 같이 조건을 누리게 해 달라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님이 왜그리 열을 받으시나요.
단, 렙이 낮으면서도 플레이 차이가 너무 크면 좋은것 보다 나쁜게 더 많다는 겁니다.
열 받아서 사는 사람들 보다, 그래서 더 안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얘깁니다.
차이를 두어도 정도껏 해야 좋은 것이고 하나 사고 싶은 마음도 드는 겁니다.
제가 주로 하는 외국의 골프게임들은 플레이 관련 유료 아이템 종류도 몇개 없을뿐더러,
플레이를 상승 시키는 아이템도 고작 클럽포함 두세개 정도이며,
단지, 비거리가 조금 유리하긴 하지만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도 않고 비싸지도 않습니다.
그런것 보단 플레이 기능성과는 상관없는 옷이나 많은 악세사리,
심지어 눈썹,눈,코,입등의 캐릭터 꾸미기의 많은 종류를 주로 유료로 팝니다.
모든 유 무료 유저들이 즐거운 게임을 할수가 있고,
게임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실력을 겨루게 할수있는 게임 이라면
그 사이트에 고마움과 애정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도 몰려들고 대형으로 발전하는 것이죠.
그 모든 아이템들을 몇번씩 다들 사고도 싶고, 캐릭터 꾸미기 악세사리도 사고도 싶고 그렇게 되는 겁니다.
저도 악세사리 사고 하지만, 그곳의 회원들 전부는 아니라 할지라도
대다수 많은 회원들은 유료 아이템 거의 다 사 줍니다. 박리다매란 말이 오프라인에만 있는거 아닙니다.
현재 1천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한달에 우리 돈으로 고작 1000원짜리 하나씩만 사도 그돈이 얼마 입니까.
그래서, 그에 대한 보답으로 사이트 자체에서 상당한 유료 상금을 건 대회도 자주 합니다.
다른 골프게임에선 즐거운 게임을 하고 스트레스를 풀지만, 이곳에선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죠.
무료나 유료 아이템이나 상방이 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게임 입니다.
잘해도 잘한다 말 잘 안해주고 설렁하게 게임하면
유료아이템 가진 사람들도 기분 별로죠. 잘해야 본전인 아이템이니..
그래서 다들 끼리끼리 어울릴려고 하는 것이고,
도중에 도망가는 사람들도 많고 그런거 아닙니까. 그렇다고 올린 글이지
운영방식을 시정하라는 요구 글이 아닙니다.
샷온이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단지, 무료이용자 입장에서 현실을 말하고 싶은 겁니다.
전 지금까지 샷온에서 게임하면서
대화를 나누면서 화기애애하게 게임하는 방을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말없이 하는 게임이란게 아주 당연한 것 처럼 굳어져 있더군요.
물론, 순전히 무료 아이템만 가진 사람들끼리 하면 그러지 않을때도 있습니다만은,
또, 유료 이용자들끼리도 대화를 하면서 즐거운 게임을 하겠지요.
플레이 차이가 너무 크면 무료와 유료 쌍방간에
그렇게 미묘한 감정의 말없는 설렁한 게임으로 변하는 겁니다.
중도에 도망가는 매너없는 게임으로도 변하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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