傾國之色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의 정적을 제거 하거나 이간 시키는데는 미인계가 톡톡히 한몫 했죠.
그러고보면, 영웅호걸들이
미인들에 대해 사족을 못쓰고 판단력이 흐려지는 단순한 면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영웅호걸들은 여자를 좋아한다 = 미인들은 영웅호걸을 좋아 한다는 옛 말은 진리가 아니라,
권력으로 모든 것을 가질수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말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영웅호걸 + 권력 = 모든 것을 제 마음대로 할수가 있었기 때문에
남의 아내든 뭐든 미인들은 당연히 영웅호걸들 차지였겠죠.
그런 미인들 역시도, 권력자를 치마폭에 싸고 간접적인 권력을 가질수가 있었고
그로 인하여, 영웅호걸들은 자신의 영웅적인 역사에 종지부를 찍는,
미인에 정신이 홀려 우를 범하는 보통의 남자들이 아니었나 생각 합니다.
미인으로 인하여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고 신중을 기했더라면
지금의 역사와는 많이 바뀌었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