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무슨 시사방송을 우연히 봤엇는데
국내 모텔들 전국 실태조사에서 시트 이불 베개 가운등을
하루 또는 무려 이틀동안 안갈고 다른손님 받는것이 일반적이었다.
대체 몇팀의 손님들이 들어가서 놀았을까.
현미경으로 살펴보니 온갓 피부병 찌거기와 액체, 병 옮기는 벌레등이 가득.
어휴 소름이 끼쳣다. 전국 유명 모텔 밀집지역,관광지등에서
단 한곳도 갈아서 손님을 받는곳은 한군데도 없었다.
겉모습과 내부시설은 전부 관광호텔 못지않게 꾸며놓고
정작 위생과 직결된 소품들은 한군데도 갈지 않았다.
모텔에서 잠만자고 나와서 병이 옮은 사람들 보니 끔직했다.
사면바리같은 각종 성병에 보기흉한 피부병까지
남이야 어찌되든 나만 편하고 돈만 벌면 된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기심의 극치다.
국내에서는 될수있으면 여행가서 좀 비싸더라도 호텔에서 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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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었는데 정말 더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