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복권을 사는 사람들을 공짜나 바라고 한탕이나 노리고 사행심을 조장한다는 등.
자신은 절대 복권 같은 거는 안산다는 등, 복권을 없애야 한다는 등의 꼴갑을 떠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렇게 말하는 그 사람들은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고 돈을 은행에 예금만 두고 있는 사람이 있는가요.
그런 사람들 별로 없을 겁니다. 주식이나 부동산 기타등에 투자하고 요행이나 바라겠죠.
그런 투자는 자신이나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 투자이고 복권은 복지를 향상 시키고 서로를 돕는 것이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자신들도 복권으로 인한 복지혜택을 얼마나 누리고 있는지를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보고 나무란다더니 복권보고 뭐라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재수 없습니다.
자신들은 복권 같은거 안 산다고 해서 남 보다 뭐가 하나 더 돋보이고 그런것이 아닙니다.
복권보고 뭐라 하는 사람들은 남을 돕기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신을 한번 돌아보세요.
복권이 없으면 이 세상 어느 나라도 그 나라의 복지는 밑바닥에서 헤어나지 못합니다.
선진국가들 일수록 복권이 아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복권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이 세상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수단입니다.
복권이야말로 아주 소액으로 즐기는 가장 건전한 게임이며 투자입니다.
운이 좋아 당첨되면 그야말로 운수대통이고 안 걸려도 아깝지 않고 기분좋은 복권입니다.
왜냐, 그 적은 돈들을 모아서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니까.
우리나라에 주택복권이 없었다면 지금 주공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 전부 자기 집 없을 겁니다.
기술복권이 없었다면 기업들 기술 투자 지원금 없었을 것이고 체육복권, 무슨 복권, 기타등...
복권이야 말로 이 사회에 엄청난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정작 사행심을 조장하고 공짜나 바라고 일 안하고 요행만 바라고 하는 사람들은
부동산이나 주식에 전 재산 다 갖다 바쳐 쫄닥 망하는 인간들이죠. 그런 인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리고 그런 걸로 집을 사 모아서 재산 모았다고 자랑하고 텔레비에 나와서 사행심이나 조장하고
따라 하다가 쫄닥 망하게 하는 그런 것은 투자가 아니라 투기인 것이죠.
우리나라 세대수에 비해 집은 넘쳐 난다는데 실제로는 집 없는 사람이 절반이 넘습니다.
그 이유는 한 사람이 여러채의 집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니 집 값만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서민들은 집을 살 엄두도 못내고..
남이 들어가 살아야 할 집과 어떤 좋은 용도로 사용해야 할 땅들을 투기꾼들이 다 가지고 있으니
남을 짓 밟고 끌어모은 재산은 재테크가 아닙니다. 부동산만 사놓고 놀면서 값만 올리는 것은 투기죠.
재테크란 부끄럽지 않은 것으로 정당하게 모은 재산이라야 재테크 이죠. 투기는 부끄러운 겁니다.
그런걸로 재산 모았다고 테레비에 자랑스럽게 나와서 잘 났다고 떠드는 인간들 보면 참 한심 합니다.
복권을 사랑 합시다. 일주일에 3천원 정도의 투자는 나 보다는 그야말로 남을 돕는 것입니다.
단, 한탕주의로 복권을 매주 수십만원씩 산다면 쫄닥 망하는 지름길이며 그것 역시도 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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