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 대갈통에 뭐가 들어 있는지 갈라 보고 싶다.

 

이범관 한나라당 국회의원이란 작자가
일본이 약탈해 간 문화재중, 경기 이천 지역의 대표적 문화재인
이천오층석탑 환수와 관련해 일본이 그동안 보관해줘 고맙다는 발언을 했다.
한국전쟁때 유실되었을 수도 있는데, 우리 문화재들을 일본이 보관해줘 고맙다는 것이다.
도대체, 이 놈은 역사를 배운 놈인가 아닌가. 역사공부 시간에 잠만 처 잤나.
아니면, 일제 친일파 후손인가. 아니면, 이해력이 전혀 없는 생각없는 쇠 대가리인가.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지 않고 일제 강점기가 없었더라면,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를 양분하여, 남과북 두개로 갈라지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한국전쟁도 없었을 것이며, 우리 문화재를 약탈 당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한반도가 각기 다른 이념으로 두개로 갈라진 것과 전쟁을 치른 것도 다 일본 때문이다.
오히려, 그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일본은 지금의 엄청난 부를 축적했고, 일제 강점기때
한국의 문화재들을 모조리 약탈하여, 어느 호텔이나 집 구석에 장식용으로 비치해 놓고 있다.

 

그런 일본에게 오히려 고맙다고? 이런 친일 매국노 보다 더한 놈!
이런 놈들이 한국의 국회의원이라고 설쳐대니 나라가 엉망진창으로 굴러간다.
대통령 부부는 일본에 가서 일황 부부에게 깎듯이 고개숙여 감사의 절을 하더니,
휴전중인 나라에서 군 회피자들이 현 정부 각 부처 수장자리에 군림하고 있고
부동산 투기꾼, 외국 국적을 가진 자식들을 둔 인간들과 친일파 후손들이

국회의원, 정부/지자체의 요직으로 군림을 하고 있으니,
국민들은 개인 이기주의의 극치를 치닫고 양심은 실종되고 없고 정신은 해이해지고,
참, 나라 꼴 잘 되어 간다. 도대체, 이 나라가 어디로 굴러가는 것인가.

 

강력한 민족정권이 들어서서 언제라도 반드시
국민투표에 붙여서라도 떵떵 거리며 잘 사는 친일파 2~3세 후손들까지 싸그리 청산해야 한다.

해방후, 친일파 청산을 마무리 했더라면, 그 친일파 2~3세들도 태어나지 못했을 인간들이다.

 

선대의 일개 부채 빚도 자손만대 일가친척대대로 연좌제로 물려 받아 대신 갚아야 하는데,
나라를 팔아 먹고 민족을 배반한 대죄인 친일 민족반역자 새끼들을 대신해,
선대들의 반민족 친일행위로 모은 재산을 헌납하고, 선대의 반민족행위를 대신 반성하고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오히려, 영웅으로 미화시키고 떵떵거리며 사회 지도층으로 잘 사는 그 후손들에게 연좌제를 적용하지 않는건 말도 안되는 대단히 큰 모순이다.

 

이범관 한나라당 국회의원

우리 문화재 보관해줘 일본에 고맙다 했던 이범관 총선후보 농지 투기 발각. http://www.kkili.net/2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