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연 평균소득이 711만원인 절대빈곤 인구가 826만 9500여명으로 총 인구의 16.4%.
이것은 2014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수치로 파악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이것보다 더 많을 것이다.
대한민국 부의 편중과 소득 양극화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우리나라 상위 1%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경제협력기구(OECD 2012년 발표) 주요 19개국중 1위.
OECD(2012년 발표)가 집계한 빈곤율도 34개 회원국 중 6위. 2015년 현재는 빈곤율이 2012년때보다 더 높을것 임.
OECD가 2013년에 발표한 한국의 상,하위 10%간 소득격차는 평균 10.1배. 한국의 상위계층 부 점유율은 62.8%.
위의 이 수치들은 어떤 자료를 보고 수치로 계산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위의 수치들보다 훨씬 더 높을 것이다.
국제노동기구(ILO)기준. 국내 노동자 1인당 월 평균 임금은 265만원이다.
2014년 대한민국 1인당 국민소득 2만8천불 수준과 거의 같다.
대한민국 근로자들이여 평균임금인 월 265만원을 다들 받고 있습니까?
근로자 절반 이상은 평균임금 이하로 받고 있을 것이다. 평균임금의 절반정도 밖에 못받는 근로자들도 아주 많다.
정말 경제대국 11위에 어울리지 않는 헬 조선이다.
대한민국 모든 근로자들의 개인 소득이 세계 11위는 되어야 맞는것 아닌가.
겉모습만 번지르한 대한민국의 한국사회를 속속들이 잘 훑어보면
국민의 절반 정도의 인구가 빈곤에 허덕이는 정말 국민들은 못사는 가난한 나라이다.
그런데도 그 어려운 계층의 국민들이 아니면
아무도 이 문제를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또 이해하지도 못하는 것이 불평등한 한국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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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소득분배가 이리 불공평 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