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체 근로자 절반정도의 소외계층 최저소득 노동자들은 거의 모든 선거에서 기권하는 부동표이다.
삶의 무게가 무거워 지지를 해줄만한 정당이나 인물들이 없기 때문에 정치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최저소득 소외계층의 지지를 받는 사람들이 선거에서 쉽게 승리 할수가 있다.
투표권이 있는 최저임금 수준의 소외계층 노동자들의 표는 엄청난 것이다.
같은 노동자이면서도 노동조합이 전신인 민주노동당이
최저임금 수준의 소외계층들로 부터 전혀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은,
지금의 최저임금을 그들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놈들은 잘먹고 잘 살면서..
2MB을 보라. 신용불량자에서 해방시켜 주겠다며
불가능 한것을 가능하다고 공략을 하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절박한 심정의
720만 신용불량자들의 표를 싹슬이 해서 압도적으로 대통령이 되었다.
이 공략이 없었다면 2MB이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수도 있다.
당선후, 하는척 흉내를 내고서는 법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하면 그뿐이다.
이미, 선거가 다 끝나고 대통령이 된걸 뭘 어쩌겠는가.
지금, 우리나라의
최저소득 수준의 소외계층들은 절박하다. 생존의 투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가는 해마다 고공비행을 하며 세계최고 수준의 고물가 국가인데
최저임금은 못사는 개도국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기 때문이다.
우리와 비슷한 수준의 OECD 경제 대국들 최저임금의 1/3 ~ 1/4 수준밖에 안된다.
최저임금 수준의 수백만 소외계층 노동자들의 힘든 생활을
조금이라도 윤택해질수 있게 해주는 자들이 모든 선거에서 쉽게 승리할수가 있다.
정치를 하겠다고 준비하는 사람들이나 정당들을 선거때마다 보면
중산층 이상이나 중간 서민층들만을 대상으로 공략을 하는것을 보는데,
그들만이 대한민국 사람들이 아니며 그들만 투표권이 있는것도 아니다.
버려져 있는 엄청난 수의 표심을 잡을 생각조차 못하고 있으니,
직업따라 사람을 무시하는 우리 사회의 세태이다 보니.. 소외계층의 표는
아예, 생각조차도 못하고 있는게 당연할 것이다. 소외계층의 표는 어마어마하다.
그러나, 선거 공략만으론 소외계층의 지지를 절대로 받지 못할 것이다.
실생활에서 느낄수 있도록 실행부터 해야만이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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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이 신용불량자들 표 덕분에 압도적으로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