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전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법으로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것을 채택해야 하는데,
일본을 따라서
노동조합 대표들과 사업자 대표들과 정부관계자들이 협상하여 결정하는 방식을 채택을 했지만,
일본 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근본적인 국민성과 공중도덕의 문화의식이 다르다.

 

일본은
나 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국민성과 공중도덕을 어릴때부터 가르치고 생활화 되어 있다.
그러므로, 일 한날만 받는 일용직 소외계층들의 최저임금 협상에도
자신들의 일처럼 100%는 아니지만, 저축도 하면서 최소한의 문화생활도 즐기며
소외계층들이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수 있도록 성의있게 협상을 한다.

 

우리나라는
남 보다는 나의 이익과 나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국민성과 개인 이기주의가 생활화 되어 있다.

 

우리나라의 최저임금이란,
한국 대표 노동조합소속 근로자 자신들의 임금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들 임금협상에 유리하게끔 사업주에게 하나를 양보해 주는 수단으로만 이용을 한다.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협상의 흉내만 낼뿐,
근로최저임금을 사업주 대표들이 원하는 금액으로 양보 해주는 대신에
그 보상으로 자신들의 임금협상을 받아들이게끔 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자신들의 임금협상에는 목숨을 걸고 투쟁들을 한다.

 

한국 대표 노동조합 인간들은 전부 죽일 놈들이다.
사실상 최저소득 수준의 소외계층들에게 돌아가야 할 최저임금 인상분의 돈을 착취하여,
대표 노동조합소속 근로자 자신들의 임금을 원하는 만큼 올려서 받아 먹는 더러운 돼지들이다.

OECD의 우리와 비슷한 경제대국들의 최저임금은 우리보다 3~4배 많다.
지금까지 너희들이 협상으로 정한 우리나라 최저임금 일용직으로 너희들이 한번 살아보라.
그 푼돈으로 한국에서 어떻게 인간답게 살수가 있나. 양심과 가책도 없는 더러운 돼지들..

 

그러니, 너희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선거에 출마하거나
노동조합이 전신인 민주노동당이 수백만 소외계층들로 부터 지지를 전혀 받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