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하나로 모을수 있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최저소득 소외계층들을 보호할수 있는 사람은 자신들 밖에 없습니다.
누가 대신 해주지도 않으며,
최저임금을 받는 소외계층을 보호해주는 단체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노동조합 단체들은
최저임금 수준의 근로자들과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자신들의 임금과는 상관이 없는 최저임금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임금협상에 유리한 수단으로 최저임금 협상을 이용한다.
최저임금 하나를 양보하고 자신들 임금협상 하나를 원하는 만큼 얻는 것이다.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등의 나라에서는
편의점, 마트등의 아르바이트도 평생 직업으로 할수도 있으며, 부당해고시에는 법정소송까지 합니다.
최저임금이 우리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어떤 직종에 일을 해도 평생직업으로 할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근로시간도 철저히 지켜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나라는
세계의 경제대국이며 선진반열에 있는 나라라는게 무색하게
지금까지도, 아주 못사는 개도국 수준의 최저임금을 주고 있으며
성스러운 최저임금제도의 취지가 무색하게 취약계층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업종 근로자들은 대부분 주 6일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하루 10시간이상 일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러고도, 용역업체에 임금을 또 뜯깁니다.
세계에서 근로시간이 가장 많은 노예국가가 우리나라 대한민국 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노동조합들과 사업자 대표들, 정부 관계자
이놈들 전부 죽일놈들 입니다.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의 정직원 자신들은 월 수백이상씩 가져가고,
또, 해마다 보너스다 성과급이다 하며 돈찬지로 나눠 먹고
그러면서도, 매년 수프로씩 인상 해달라고 자신들 임금인상에는 파업하고 목숨 거는 놈들이,
취약계층 노동자들에게는 관심도 갖지 않습니다. 자신들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최저임금 수프로 인상해도 취약계층 근로자들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피부로 느낄수 있도록 하려면, 최소한 현재 최저임금의 400%인상을 해야 한다.
수백만 취약계층의 노동력을 착취한 돈으로 자신들의 배를 불리고 있는 것이다.
개인 상점들을 제외하고,
공공기관, 공기업, 일반기업등의 회사형태의 사업주들은 3D직종일은 전부 용역업체로 주고 있다.
자신들이 직접 채용하면 해고도 마음대로 할수가 없으며 임금도 더 줘야 하고
정직원들과 마찬가지로 보너스, 퇴직금도 줘야하니 10원이라도 돈을 덜 주고
정해진 최저임금만을 주기위해서 이다. 그리고, 사업주 마음대로 해고도 할수가 있다.
다른 선진국가는
일반 슈퍼마켓이나 시장에서 파는 생필품 물가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싸다.
우리나라에서 10만원은 별로 쓸것도 없고 돈도 아니지만
선진 외국에서의 100달러는 큰돈이다. 전체적으로 생활 물가가 우리보다 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계에서 생필품 물가가 가장 높은 우리나라 취약계층이
다른 선진국가의 취약계층과 비슷한 수준으로 살기 위해서는
현재 선진국가들의 최저임금보다 더 많이 받아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성인실업자는 400만에 육박합니다.
정부 발표는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수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므로 엉터리 수치 발표이다.
하루 1시간씩 일하는 일용직 아르바이트, 공공근로 같은 것들도 전부 취업자로 잡고 있기 때문이다.
민간단체에서 조사한바로는 400만에 가깝다고 합니다.
이 실업자들이 놀면서도 왜 3D일을 하지 않느냐? 근무환경/조건, 임금이 너무 열악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사업주들과 정부 관계자 언론들은
3D직종은 사람이 부족한데도 일을 안할려고 한다고 질책을 합니다. 전부 죽일 놈들입니다.
그럼, 그놈들이나 그놈들 자식들을 보내서 일을 하면 될것 아닌가. 자신들은 하지 않으면서
배고파 굶어죽기 싫은 사람은 와서 하겠지 하는, 이런식의 힘없고 가진것 없이 생존투쟁을 하는
소외계층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이들이 바로 개 돼지같은 인간들이다.
근무조건이나 근무환경, 임금을 국가경제위상에 걸맞게 개선해보라. 왜 일할 사람이 없겠는가.
현재, 수백만 취약계층 근로자들과 실질적인 실업자 400만까지 포함하면 무시못할 숫자이다.
예전에는 불가능했지만, 첨단통신시대인 지금은 이들이 하나로 뭉칠수가 있다.
이들이 뭉치면 소외계층의 생활여건도 바꿀수 있으며 새로운 세상도 열수가 있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더라도 반드시 뭉쳐야 한다.
최저임금 수준의 취약계층 근로자들과 일용직들만의 단체가 빈드시 있어야 한다.
가내공업/상업은 제외하고도 기업형태의 일터에서 일하는 취약계층들만 없어도
이 나라는 하루아침에 전국 구석구석이 온통 더럽고 냄새나는 쓰레기 나라가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