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정권때,
웬 여자가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더니
그 여자가 제일 먼저 한것이 담배값 인상 이었다.
그 후임으로 남자가 복지부 장관에 오르더니
그 남자가 제일 먼저 한것도 담배값 인상 이었다.
이 두장관이 한말은, 우리나라 담배값이 가장 싸므로
우리도 담배값을 올리면 담배 끊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란다.
그리고, 좀 지나서 웬 뚱뚱한 남자 국회의원이란 작자가
OECD국가중에 우리나라 담배값이 제일 싸단다.
그러므로, 다른 선진국들에 맞게 담배값을 많이 올려야 한단다.
위, 두 주장에 대해 금연주의자들도 적극적으로 찬성들을 했다.
OECD국가중에
우리나라보다 최저임금이 낮은 나라가 어디 있는가 찾아보라.
우리와 비슷한 경제대국의 나라들 최저임금은 우리보다 보통 3배이상 많다.
소득차이는 생각하지 않고 담배값 하나만 가지고 생각하는
이런 쇠대가리들이 국회의원이니 장관이니 하며 앉아 있으니..
이 사람들의 뇌속에 어떤 지식은 많이 들어있을런지 모르겠으나
정치인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생각하는 창의력은
유아적 발상밖에 못하는 유아적 두뇌를 가진 인간들이 아닌가.
이런 인간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앉아 있으니 소외계층들만 힘든 것이다.
담배값 1~2천원 올린다고 해서
월급 2~3백이상 받는 사람들이 담배를 안피우지는 않는다.
오히려, 돈 없는 저소득 서민층들만 큰 부담을 안게되고
아무런 문화생활도 즐길수 없는
소외계층들의 유일한 기호식품 마저도 강제로 박탈하는 차별정책이다.
돈 많은 부자들은 모아놓은 재산이 아까워서라도
몸에 좋다는 것은 무엇이든지 잡아 먹고 오래 살려고 발버둥을 친다.
이 부자들은 담배를 피우라고 해도 안 피우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 담배를 끊게 할려고 담배값을 인상 한다는데,
저소득 소외계층들이 사는것도 고통 그 자체이고
아무런 문화생활의 재미도 없이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사는 사람들을 보고
담배 끊고 건강하게 오래 살아라고.. 그러면서, 삶의 고통을 더 받아보라는 것 아닌가.
언제부터, 금연주의자들이 남의 건강까지 이토록 챙겨주는 성인들이었나.
남의 건강때문이 아니라 자신들의 건강때문이라고 솔직해져라.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스스로 알아서 잘 챙기면 되는 것이다. 왜? 남에게 의지할려고 하는가.
요즘은, 흡연구역도 다 정해져 있으며
담배가 싫은 사람들은 담배 피우는 사람옆으로 가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언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남의 건강을 위해서 이렇게 입에 거품을 물었는가.
그렇게 남의 건강이 걱정되면, 담배만 가지고 그러지 말고 직접적으로 도움을 줘보라.
최저임금 소득이 많아져 생활이 조금이라도 윤택해지면 담배 끊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아니면, 세계적으로 담배를 생산하지 못하게 해보라. 그러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이다.
그런건 왜 못하는가. 담배가 그렇게 나쁘면 당연히 그것부터 해야 하는것 아닌가.
담배를 생산 못하게 할 명분이 없는 것이다. 실제로는 그렇게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에게, 넌 왜 자가용을 타고 다니며 환경을 오염시키고
1급 발암물질들을 엄청 쏟아내어 사람들을 병들어 죽게 하는가라고 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돈으로 내가 뭘하든 무슨 상관이냐고들 말한다.
아주 이기적인 이중인격의 극치를 보여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돈으로 담배를 사 피우든 말든 당신들이 무슨 상관인가.
자신들의 편의와 직결되는 것은 아무리 나쁜 것이라도 괜찮고
자신들이 싫어하는 것은 남이 하는것도 싫다는 이기심의 극치이다.
자원도 하나도 없는 조그만 우리나라가 에너지 소비량 세계1위이다.
동사무소 가는데 자가용 타고 가고 시장 갈때도 자가용 타고 가고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의 주범은 자가용들이다.
말로만 에너지 절약하자고 백날 떠들어봐야 안된다.
금연주의자들의 유아적 발상을 그대로 빌리자면 단번에 절약을 할수가 있다.
자가용에 한해서만 기름값을 1리터에 100만원으로 올리면 된다.
그러면,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량 엄청나게 줄어들고
우리 환경도 엄청 좋아지며, 각종 폐질환과 각종암에 걸리는 사람들도 별로 없게 된다.
에너지 절약하자고 떠드는 것만 봤지. 이렇게 하자는 정책은 한번도 없었다.
왜냐? 자신들의 편의생활과 바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런 인간들이, 이기심의 극치를 보여주는 이기주의 이중 인격자들의 표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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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국가중에서 최저임금은 꼴찌. 물가 상승율은 1위.
사치품 소비1위. 명품구매 1위. 성형수술 1위. 포르노 지출비용 1위. 부정부패 1위. 에너지 소비 1위. 기타등등..
좋은거는 꼴찌. 안좋은거는 전부 1위. 대단한 나라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만세!
담배값 올리자고만 지랄들을 하지. 최저임금 올리라고는 아무도 안하지.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