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들과 정부와 국민들이 완치한 1번 슈퍼전파자를 비난하면 안된다고,
그들도 피해자라고 여론을 조성하는데 대해 찬반양론이 있다.
대처를 잘못한 정부와 대형병원들은 마땅히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이고,
개인환자들은 1번이든 다른 슈퍼전파자들이든 스스로는 다 피해자라고 생각들을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니저러니 여론몰이를 해서도 안되고 비난하는 사람들을 질타해서도 안된다.
그것은, 국민들 개개인의 생각과 판단에 맡겨야 할 것이다.
메르스 피해자가 아닌 사람들은 굳이 슈퍼전파자들을 비난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병을 고치러 갔다가 메르스에 전염되어 갑자기 죽은 사람들 가족들도 생각해야 한다.
그 죽은 사람들 가족들은 얼마나 억울 하겠는가.
가족들이 슈퍼전파자들을 비난하고 가해자로 생각한다고 해서 그 가족들을 질타해서도 안되며,
그 죽은사람들 가족들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질타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전부 상대적이다.
자기가 당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선 전부 쉽게쉽게 말하고 또 천사들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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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당해보지 않으면 그 심정을 모른다.함부로 말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