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다른 나라들이 약이나 대처방법을 완벽하게 준비해놓은 전염병만 상대 하다가.
별다른 약이 없는 전염병 메르스를 만나니 아주 가관이다.
정부나 우리나라 최대 종합병원인 삼성병원이나 어쩔줄 모르고 마구 헤맨다.
우리나라 의사들은 세계최고의 실력이라며 걱정 말라고 큰소리만 땅땅 치며 허풍이나 떨고,
매일매일 빌표하는 말마다 다음날 아침이 되면 완전 다른 방향으로 일이 계속 터지기만 하고,
언제라도 있을수 있는 전염병에 대한 정부의 대처방법도 전혀 세워 놓지도 않고 주먹구구식이며,
우리나라 최대의 크기와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의료진을 자랑한다는 삼성벙원은
그동안, 돈만 처 벌어먹는 것에만 신경을 썼지.
만약에 있을수도 있는 전염병에 대한 시설은 없고 전염방호복은 최하수준의 방호복만 있고,
전염환자를 막기는 커녕 오히려 퍼뜨리는데만 일조를 하고,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전염시설이나 전염대처요령을 잘 하고 있는 병원은 한군데도 없고,
정부와 삼성병원은 서로의 잘못이라며 책임회피나 하고 아주 개지랄들을 떨고 있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국민들이 다시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민선정부가 들어서고부터 우리나라 정부부처나 공무원들 정신이 아주 해이해졌다.
군대도 안가고 회피한 놈들이 민선정부 각 부처의 수장으로 앉아 있으니 당연한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