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만에 강원도 여행을 간김에 겸사겸사해서
강원랜드에 가서 블랙잭을 했는데,
안그래도 시장판 같은 카지노에 정신이 산만한데 입장료가지 내고
자리까지 한 인간으로부터 사서 앉은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눔의 카지노가 수준이 낮으니 손님들가지 수준이 낮아서
기분 완전히 잡치고 싸움만 하고 자리세와 입장료만 날리고 나왓다.
블랙잭이 무슨 단체 게임인가. 왜그리 남의 플레이에 간섭들이 그리 많은지.
누가 마지막에 하든지간에 결과를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궁시렁 대는걸 보니
강원랜드 블랙잭 하는 사람들은 전부 기본이 안된 초보들 같았다.
말 한마디 못하고 홍당무가 되어서 미안해 하며 테이블에서 떨어지는 사람들을 보고
한마디 거들면 그저 지들 잘났다고 박박 우기고 열내는 폼들이 참 ..나
그런 메너로는 외국의 카지노에서는 블랙잭을 하지들 말아야지.
하는 행동들이 딱 뒷골목 하우스도박장 수준이다.
실력이 부족하면 메너들이라도 좋아야 하지. 자신의 겜 실력부터 키우는게 먼저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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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엔 그런 된장들이 많지요.저그들 이기게 해주고 막판 사람만 지면
그러면 저그들이 딴돈을 막판 사람한테 나누어 주나.
그러지도 않는 실력없는 된장들이 패하면 남탓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