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에 라스베가스를 갔더니
어디를 가도 온천지가 사람들로 혼잡한 상태더군요.
특히, 불꽃 카운트 다운을 할때는
스트립 대로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로 발 디딜틈이 없이 꽉 찼습니다.
할수없이 호텔로 되돌아와서 창문을 열고 불꽃을 즐겼죠.
밥먹는 시간과 쇼를 본 시간외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슬롯만 붙잡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결국은, 운이 따라주지 않고 평소와 같이 올인 되었죠.
그래도 오래동안 즐겼고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어차피 예산 맞춰 즐기자고 간것이니 뭐,
호텔마다 잭팟금액이 정말 엄청나더군요. 최소 백수십만 달러~ 수백만 달러등등....
하긴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거쳐가는곳이니 잭팟금액이 엄청 빨리 쌓일수밖에,
국내나 동남아 슬롯잭팟금액과는 비교자체가 안되더군요. 소발의 피.
왜 사람들이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 하는지를 알겠더군요.
정말 불것도 많고 화려하고 즐길것도 많고 잭팟금액도 엄청나고,
그야말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즐거움을 만끽할수있는 지상낙원인듯 합니다.
한번 가보면 또 가고 싶은곳 라스베가스 정말 잊지못할 곳입니다.
다음엔, 언제 한번 다시 가볼수 있을까나... 빨리 한번더 가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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