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리할때는「더블다운」
최초 배부된 2매의 딜러의 업 카드를 보고, 이길수 있을것 같다고
할수있는 유리한 패가 왔을때에는, 처음 베팅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더 걸수 있다. 이것을 더블다운(doubledown)이라 한다.
단, 더블다운을 했을 경우에 힛트 카드는 1매만 받는다.
따라서, 더블 다운을 하면 패할 확률도 높다. 그러므로 더블다운을
해서 패할 확률이 적다고 판단 할만한 패라고 생각될때만 아주
신중하게 더블다운을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손해만 보게된다.
덧붙여, 더블다운을 할때에는, 우측 그림과 같이 처음 베팅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처음의 베팅금액 옆에다 두면 된다.
처음의 베팅금액에 겹치는 것은 금지이며 엄중하게 주의를 받는다.
더블다운의 제한
라스베가스의 거의 모든 카지노에서는
최초 2매의 카드가 어떤 패 이더라도 더블다운을 할수있다.
타 지역이나 다른 나리들에서는 하드 10, 11 등에만
더블다운을 할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는 카지노들도 많다.
물론, 이것은 플레이어들에게 매우 불리한 룰이다. |
【2】공수양면의「스플릿」
최초 배부된 2매의 카드가 같은 숫자이면 두개의 카드로
나누어서 각각 다른 패로서 승부할수 있다. 이것을
스플릿(split)이라고 한다. 스플릿도 처음 베팅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베팅 한다.
스플릿에는 두가지의 공수전략이 있다.
플레이어의 9, 9를 딜러카드 6에 대해서 스플릿을 하는것은
딜러의 업 카드가 낮기 때문에 비교적 높은 9를 스플릿 하여
보다 많은 돈을 벌자 하는 공격적인 스플릿이 있으며,
반면에, 플레이어의 8, 8을 딜러카드 10에 대해서 스플릿 하는
것은, 어차피 질지도 모르는 패전이 농후한 8+8=16의 패를
8이라는 그저그런 패둘로 나누어 손해액을 막아보고자 하는
방어의 스플릿이 있다.
스플릿을 한후의 패가 더블 다운의 찬스가 되었을 때에는
더블 다운을 할수있는 룰이 있는 테이블도 많다.
또한, 스플릿을 한 패에 또 같은수의 카드 1매가 배부되면
또 재차 스플릿을 하는것이 허락되는 룰이 있는
카지노들도 많다.
재차 스플릿의 한도는 최고 4핸드(스프릿트 3회) 정도로
제한하고 있는 룰이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다. 덧붙여
A는 재차 스플릿 불가능으로 하고있는 곳도 많지만
가능한 룰의 카지노들도 있다.
이것은 플레이어에게 약 0.05%정도 유리하다 할수있다.
A의 스플릿에 대해서는 힛트카드를 1매로 한정하고 있는
카지노가 대부분이다. 또한, A를 스플릿해서
블랙잭이 되어도 블랙잭으로 인정은 하지않으며
보통의 21숫자로서 정해진다.
|
 |
|
 |
딜러가 묻는 One Card?
처음 베팅금액과 같은 금액을 테이블로 내면
딜러는 스플릿과 더블다운 가운데 상식적인 판단으로 무엇을 한건지를 판단해 준다.
그러나, 4, 4=8이나 5, 5=10등. 스플릿 하는 플레이어인지 더블다운을 하는 플레이어인지가
상식적으로 애매한 상황에서는「One Card?」라고 확인을 위해서 묻는 경우가 있다.
더블다운은 1매밖에 카드를 주지 않으므로 더블다운을 하냐고 묻는것이다.
그래도 좋다면「yeah」라고 대답하면 되고, 아니고 스플릿을 했으면
「No, Split」등으로 대답하면 된다. |
【3】하는만큼 손해인「인슈어런스」
딜러의 업 카드가 A일때는 플레이어가 액션을
취하기 전에 “Insurance?”라고 딜러가 묻는다.
이것은, 딜러가 블랙잭이 되는것에 대비하여
보험을 드는 사이드 벳이다.
이 사이드 벳은,
우측 그림의 노란선 내 INSURANCE PAYS 2 TO 1
이라고 쓰여진곳에 갖다두면 된다.
통상, 처음 배팅금액의 반액을 거는것이
허용되며 배당은 2대1이다. 인슈어런스를 해서
딜러가 블랙잭일 경우, 원금은 딜러에게로 가지
만, 인슈어런스 벳의 금액만큼 받게되므로 받는
금액을 공제하면 전체적으로는 손익이 0이 된다.
* 주의) 자신도 블랙잭일때에 인슈어런스를 하게되면, 딜러 블랙잭의 유무에 관계없이
원래의 배팅금액과 동일한 금액만 받게되는 손해를 보게된다. 왜냐하면,
딜러도 블랙잭이면 무승부이지만 인슈어런스 벳은 적중한것이므로, 전체적으로는 처음 배팅금액과
같은 금액을 번것이 되는것이며, 딜러가 블랙잭이 아니라면 처음 배팅금액에 1.5배의 배당금을 받지만,
인슈어런스를 하여 소용없게 되었으므로 처음 배팅금액과 동액의 배당금만 받기 때문이다.
이것을 이븐 머니(Even Money)라고 한다. 그러므로 인슈어런스는 하지않는 것이 현명하다.
【4】패배인정의「서렌더」
최초 배부된 2매의 카드가 너무나 안좋고, 딜러의 업 카드가 좋을때는, 승부를 하지않고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하는 대신에, 배팅금액의 반을 되돌려 받을수 있다. 이것이 서렌더(Surrender)이다
딜러의 up card가 10이상이나 A카드일 경우, 딜러가 블랙잭이 아니라는 확인이 있은 다음에만
서렌더를 할수 있다. 딜러가 블랙잭일때는 서렌더를 하지 못한다.
딜러카드 |
플레이어 카드 16과 베팅액$10 |
|
 |
|
서렌더의 의사표시↓ |
 |
베팅금액의 반($5)을 돌려 받는다 |
※ 서렌더를 하고 싶을 때에는, 히트나 스탠드와 같이 어떤 액션의 행동은 없기 때문에,
말로서 의사표시를 하면 된다.「서렌더(Surrender)」라고 하면 된다.
서렌더는 반드시 모든 테이블이 인정하고 있는것은 아니며, 또한, 인정하고 있는 카지노들에서도
그것을 표시하고 있지않는 테이블이 많기 때문에 딜러에게 물어서 확인을 해야한다.
레이트서렌더(Late Surrender)
딜러가 블랙잭이 아니라는 확인을 한 후에만
서렌더를 할수있는 룰을 레이트슈렌더 라고 한다.
미국 동부의 카지노리조트인 아틀랜틱시티의 카지노가 오픈한 초기에는
딜러의 블랙잭 확인을 하기 전의 서렌더가 있었다 하기도 하지만,
지금 현재는 당연히 확인전의 서렌더는 없다. |
|